올 해도 여전히 그 꽃자리엘 다녀 왔지요.
사람들은 여전히 많고
작품에 치중하는 모습들도 변함이 없더군요.
사진은 늘 변함이 없습니다.
뭔가 새로운 시도는 야생화에는 좀 웃긴 표현이 될런지도 모르겠구요.
다중활영~? 이런건 실제가 아닌 허위이니 그렇고...
장노출? 또 뭐가 있을까요? 장노출은 해 볼만도 한데
여유없는 사람에겐 꽝............ 한 장의 사진을 얻기 보다 찍는 재미로 찍거든요.ㅎ
별 큰 욕심은 없어요. 전시회를 할 것도 아니고... 다 버려야 할 것들....
비 오는 화요일에~~
방에 갇히다...
갈 곳은 많은데 비가 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