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성탄 인사를 드리네요.
카톡이 있으니께...
어려운 가운데서도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시고 계시겠죠.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답니다. 저 보다 말이예요.. ㅎ
요즘은 뭘 해 잡수시나요? 뭘 해 먹어야 할지... 지금 미역 담궈 놓고 불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미역을 참기름으로 달달 볶다가 물 넣고 끓이면 맛있더군요. ^^
우리 성당에 꾸며진 구유랍니다.
닥종이로 만든 누우신 아기 예수님 그리고 성모상과 요셉상.. 그리고 가축들... 어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