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착생. 흰색∼크림색. 막은 1∼3mm 정도. 평활, 부분적으로 미세한 사마귀 모양. 섬유상으로 퍼진다. 낭상체는 여러 개의 격막과 결정체가 있다. 외형적 구분이 매우 어렵다.
자실체는 전체가 배착생으로 기질에 막을 형성하면서 단단히 부착되어 있다. 막은 1∼3mm 정도, 크기는 수 cm∼수 십 cm까지 이른다. 표면은 평활, 때로는 부분적으로 미세한 사마귀모양이나 짧고 뭉툭한 거치가 생기기도 한다. 흰색∼크림색. 건조하면 약간 쪼개지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경계가 뚜렷하고 생장하고 있는 가장자리는 다소 섬유상으로 퍼진다. 유연하고 밀납 같다.
포자는 원주형∼원주상 타원형. 평활, 투명, 9∼10×4∼4.5㎛.
담자기는 원주상 곤봉형, 40∼45×5∼6㎛. 4개의 담자뿔이 있고, 밑동에는 연결꺽쇠가 있다. 낭상체는 격막낭상체(septocystidia)이며, 벽이 두껍고, 여러 개의 격막이 있으며, 연결꺽쇠가 있다. 낭상체의 외부에 많은 결정체가 붙어 있으며, 크기는 220×10㎛까지 이른다. 균사형은 1균사형, 균사는 두께 2.5∼4㎛. 격막은 연결꺽쇠가 있다.
흰색∼크림색
봄~가을
봄∼가을. 죽은 활엽수 둥치나 가지에 수피 위에 또는 목질 위에 난다. 드물게는 침엽수에도 난다.
배착생. 흰색∼크림황토색. 표면은 평활. 건조할 때는 목질 자체가 균열하며, 함께 갈라진다. 돋보기로 보면, 피복형낭상체가 균사층에 돌출되어 미세한 털모양. 털속껍질버섯이라고도 하였음.
자실체는 전체가 배착생으로 기물에 얇고 단단하게 부착한다. 막질의 자실층은 수 cm 크기로 퍼진다. 표면은 평활, 둔하다. 흰색∼크림황토색. 가장자리는 균사가 퍼져있다. 유연하고 밀납질이며 건조할 때는 목질 자체가 균열되어 함께 갈라진다. 돋보기로 보면 피복형낭상체(lamprocystidia)가 균사층 위로 돌출되어서 미세한 털모양으로 보인다.
포자는 타원형∼원주형. 평활, 투명, 방울이나 알갱이가 들어있다. 8∼9×3.5∼4.5㎛.
담자기는 가는 곤봉형, 25∼35×7∼10㎛. 4개의 담자뿔이 있고, 밑동에 연결꺽쇠가 있다. 간혹 2차 격막이 있는 경우도 있다. 피복형낭상체(lamprocystidia)가 많이 있다. 가는 방추형인데, 벽이 두껍고, 많은 결정체가 외피에 피복되어 있다. 80∼100×10∼17㎛. 균사형은 1균사형, 균사는 벽이 얇은 것과 두꺼운 것이 혼재되어 있다. 두께 2.5∼5㎛. 격막은 연결꺽쇠가 있다.
흰색∼크림황토색
여름~가을
여름∼가을. 썩어 있는 활엽수의 목재에 난다. 흔하지 않다. 때로는 낙엽층에도 퍼진다. 드물다.
배착생. 회색을 띤 백색. 오래되면 담황토색 끼를 띤다. 다소 둥글 둥글한 작은 결절이 생기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얇게 퍼진다.
이 버섯은 유사한 형태의 버섯이 매우 많아서 현미경이 필요, 특징은 낭상체 중에 껍질의 반을 벗기지 않은 달걀형의 2중 세포(stephanocysts)가 자실층 사이에서 드물게 나타나는것이 특징
자실체는 전체가 배착생으로 기물에 얇고 느슨하게 부착한다. 왁스 비슷한 막질의 자실층은 수 cm 크기로 퍼진다. 표면은 거의 평활하거나 다소 둥글둥글하게 작은 결절이 생기기도 한다. 회색을 띤 백색. 오래되거나 건조할 때는 담황토색 끼를 띤다. 가장자리는 뚜렷하게 경계가 생기거나 얇게 퍼져나간다. 유연하고 밀납질이다.
포자는 원주형∼난형. 어떤 것은 한쪽이 평평하거나 들어가 있고, 평활, 투명, 8∼10×3.5∼4.5㎛.
담자기는 곤봉형, 25-28x6.5-7.5㎛. 4개의 담자뿔이 있고, 밑동에는 연결꺽쇠가 있다. 낭상체는 3가지의 종류가 보인다. 1번째 낭상체는 자실층에 뿌리를 박고 있는데, 다소 방추헝60-90x8-14㎛. 2번째 낭상체는 돌출되어 있는 낭상체로 원주형-약간 끝 부분이 둥근 모양이거나, 때로는 무정형의 물질이 꼭지 부분을 감싸고 있다. 3번째 낭상체는 껍질의 반남 벗긴 형태의(아래쪽이 컵 모양인) 2중세포(stephanocysts)가 자실층 안에 드물게 들어 있다. 균사구조는 1균사형, 균사의 폭는 7㎛까지 달한다. 균사는 일반적으로 연결꺽쇠가 있다.포자는 원주형∼난형. 어떤 것은 한쪽이 평평하거나 들어가 있고, 평활, 투명, 8∼10×3.5∼4.5㎛.
담자기 등: 담자기는 곤봉형, 25-28x6.5-7.5㎛. 4개의 담자뿔이 있고, 밑동에는 연결꺽쇠가 있다. 낭상체는 3가지의 종류가 보인다. 1번째 낭상체는 자실층에 뿌리를 박고 있는데, 다소 방추헝60-90x8-14㎛. 2번째 낭상체는 돌출되어 있는 낭상체로 원주형-약간 끝 부분이 둥근 모양이거나, 때로는 무정형의 물질이 꼭지 부분을 감싸고 있다. 3번째 낭상체는 껍질의 반남 벗긴 형태의(아래쪽이 컵 모양인) 2중세포(stephanocysts)가 자실층 안에 드물게 들어 있다. 균사구조는 1균사형, 균사의 폭는 7㎛까지 달한다. 균사는 일반적으로 연결꺽쇠가 있다.
배착생. 자실층은 백색, 크림색, 담황갈색, 때로는 연한 황색. 높이 0.5mm 정도 미세한 침상 돌기가 있다. 밑동에 컵모양 받침이 형성된 조직(stephanocysts)이 자실층에 있다.
자실체는 배착생, 기주에 밀착하여 퍼진다. 두께 50∼200㎛. 자실층 표면은 백색, 크림색, 담황갈색 때로는 연한 황색. 미세한 침상의 돌기가 있다. 건조할 때는 표면이 갈라지기도 한다. 미세한 침상돌기는 원추형∼다소 원주형, 끝 부분에는 드물게 갈라지는 것도 있다. 높이 0.5mm 정도. 가장자리는 자실층 표면과 같은 색, 얇게 퍼저 나간다. 경계는 뚜렷하지 않다.
포자는 원주형∼다소 소시지형, 평활, 벽이 얇고, 비 전분반응. 8∼10×4∼5㎛.
담자기는 다소 곤봉형, 18∼30×6∼7.5㎛. 밑동에 연격꺽쇠가 있고 4개의 담자뿔이 있다. 박벽낭상체(gloeocystidia)는 방추형∼거의 원주형, 끝 부분은 좁아진다. 때때로 끝 부분에 작은 돌출물 모양이 형성되기도 하며, 밑동에는 연결꺽쇠가 있고, 크기는 20∼140×6∼15㎛. 평활, 벽이 얇고, 흔히 자실층 표면 밖으로 삐져나온다. 밑동에 컵모양의 받침이 형성된 2개의 세포로 된 조직(stephanocysts)이 자실층이나 자실하층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크기는 13∼20×8∼12㎛, 밑동에는 연결꺽쇠가 있고, 벽이 얇다. 균사형은 1균사형, 균사의 폭은 3∼6㎛. 평활, 벽이 얇거나 두꺼우며, 두꺼운 것은 벽이 2㎛까지 달한다. 연결꺽쇠가 있다.
자실체는 전체가 배착생. 기질에 단단히 붙어 있다. 얇은 밀납형 막질이 수 cm~수 십 cm 크기로 퍼진다. 표면은 확대 해 볼 경우에 관공상이고 다소 분상인 몯양이거나, 다각형을 띤다. 낭상체가 솟아 있어서 솜털 모양이기도 하다. 습할 때는 회색~회백색, 후에는 황토색끼를 띤다.가장자리는 얇다.
담자기는 원주상 곤봉형, 25-30x5.5-7.5㎛, 4개의 담자뿔이 있다. 밑동에는 연결꺽쇠가 있다. 낭상체의 종류는 2가지가 있는데, 1가지는 밑종에 좁은 방추상을 이루고, 위쪽에는 부분적으로 무정형의 황색끼를 띤 결정체가 붙어 있다. 다른 부분은 평활하고, 길이는 180㎛에 이르고, 폭 10-15㎛ 정도이다 2번째 다른 낭상체는 끈이 둥근 모양이며, 평활하고 25-50X7-9㎛. 균사형은 1균사형, 폭 3-7㎛. 대부분의 균사가 연결꺽쇠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