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체가 하늘색. 가끔 중앙부에 젖꼭지모양 돌기가 생긴다. 후에 꼭지버섯이라고도 개칭하였으나, 기준종이 아니므로(2011년 개칭) 꼭지버섯이라고 함은 잘못이다
갓은 폭 2∼3.5cm의 소형. 처음에는 원추형이다가 후에 둥근산형, 거의 평평한 형으로 된다. 가끔 중앙부에 젖꼭지모양의 돌기가 생긴다. 표면은 하늘색이고 미세한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다. 살은 얇고 담회색∼담자색을 띤다. 식독 불명.
주름살은 갓과 같은 색이다가 후에 살구색이 된다. 폭이 넓고 약간 성기며 대에 치붙음, 후에 떨어진 붙음이 된다.
대는 4∼7cm(굵기3∼5mm), 다소 가늘고 길며 속이 비어 있다. 표면은 갓과 같은 색이고 섬유상인데 다소 굽어 있다.
전체가 황색, 갓은 원추형, 중앙에 긴 젖꼭지모양의 돌기가 있다. 북미에서는 E. cuspidatum을 사용하고 있으며, 크기가 다소 작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노란꼭지외대버섯이 속이 바뀌어서 명칭도 바뀌었다.
갓은 폭 1.5∼5(6)cm의 소형. 원추형∼원추상 종형이 된다. 중앙에는 긴 젖꼭지모양의 돌기가 있다. 황색이고 습할때는 가장자리에 줄무늬가 나타난다. 살은 매우 얇고 담황색. 독버섯(?)으로 의심되고 있다.
주름살은 처음에는 담황색이나 후에 살구색을 띤다. 폭이 넓고 약간 성기며 대에 띠붙음∼치붙음.
대는 4∼12cm(굵기2∼4mm)로 가늘고 길다. 상하 같은 굵기이고 담황색. 평활하거나 미세한 섬유가 있다. 속이 비어 있다.
극소형∼소형. 사각형(quadrảtus) 버섯. 포자가 사각형, 갓은 주황색, 중앙에 젖꼭지 모양 돌기가 생긴다.
갓은 폭 1.5∼5cm의 극소형∼소형. 원추형∼원추상종형이며 중앙에 긴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주황색 또는 진한 살구색을 띠며 습할 때는 가장자리에 줄무늬가 나타난다. 독버섯(?)으로 의심되고 있다.
주름살은 갓과 거의 같은 색. 폭이 넓고 약간 성기며 대에 띠붙음∼치붙음.
대는 5∼11cm(굵기2∼4mm)로 가늘고 길다. 상하 같은 굵기이고 갓과 같은 색. 속이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