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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elia mosanensis T.H.Chung ex Nakai
- 인동과(Caprifoliaceae)
- 댕강나무속(Abelia)
- 맹산댕강나무
- 잎은 대생하며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3~7cm로서 표면은 맥을 따라 복모가 있고 뒷면은 중륵 위에 흔히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와 털이 있다.
- 꽃은 5월에 피고 액색 또는 정생하며 거의 두상으로 모여 달리고 한 화경에 3개의 꽃이 달리며 포는 피침형 선상 피침형 또는 송곳처럼 뾰족하고 길이 1cm로서 톱니가 없다. 꽃받침통은 길이 5mm이며 잔털이 있고 열편은 5개이며 도피침형이고 길이 8-11mm로서 연모가 있으며 화관은 길이 2.0-2.2㎝이고 연한 홍색이 돌며 판통(瓣筒)은 길이 15mm로서 가늘고 역모가 있으며 열편은 5개로서 난상 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고 안쪽에 털이 있다. 수술대에
- 9월에 성숙한다. 4개의 날개를 가진 열매가 하늘을 향해 프로펠러 같은 모양을 하며 종자는 1개이다.
- 높이가 2m에 달하고 종선이 있지만 깊은 홈이 생기지 않으며 가지의 골속이 백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잇다. 줄기에는 6개의 골이 있으며 새가지는 붉은빛이 돈다.
- 잔뿌리와 측근이 많이 뻗어있다.
- 평남의 맹산과 성천 무천지역에서 자생한다.
- 낙엽활엽관목 수형: 원개형
- ▶털댕강나무(A. coreana Nakai): 영월에서 자생하고 잎이 뒷면에 털이 있는 것. ▶섬댕강나무(A. insularis Nakai): 울릉도에서 자생하고 잎에 톱니가 있고 꽃은 2개씩 달리며 잎 뒷면에 털이 없는 것. ▶계방댕강나무(A. gyebangensis): 가지에 흑색 선점(腺點)이 밀포한 것. ▶줄댕강나무(Abelia taihyoni Nakai) ▶바위댕강나무(A. integrifolia Koidz.)
- 댕강나무속은 석회암 지대의 대표적인 식색이다. 밑부분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올라오며 줄기에는 6개의 줄이 패어 있어 육조목(六條木)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고 새로 자란 가지가 붉은 것이 특징이다.
- 국가식물표준목록
- Bot. Mag. (Tokyo) (Vol. 1-105, 1887-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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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도감등록수 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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