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20:06

메고사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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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Botrychium boreale Milde
과명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
속명 백두산고사리삼속(Botrychium)
이명 북고사리삼
영양엽은 짧은 대가 있으며 1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5~7쌍으로 끝의 열편을 제외하고는 크기가 거의 비슷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고 녹색이며 맥이 장상으로 퍼져 부채꼴로 된다.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길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포자낭은 소우편의 좌우에 빽빽이 달리고 황색이며 대가 없고 익으면 옆으로 갈라진다.
열매 포자낭수는 잎보다 높이 자라며 선형으로서 줄칼같이 되고 길이 2-4㎝이다. 포자는 6월에 익으며 겉에 그물맥이 발달하여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는것처럼 보인다.
줄기 중앙에서 둘로 갈라져 이엽성이 되며 공통의 자루가 거의 엽신과 길이가 같다.
뿌리 근경은 짧고 곧으며 밑에서 약간 굵은 뿌리가 퍼지고 위에서 매년 잎이 1개씩 나온다.
분포 백두산 제주도와 남해 도서 등지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이다.
특징 백두산고사리삼과 유사하나 영양엽이 위쪽에 붙고 1~2회 우상으로 째진다.
국명출전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Bot. Zeit. 15:880 (1857)
참고문헌 1)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2) 한국양치식물지 (박만규,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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