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명 | Populus nigra var. italica Koehne |
|---|---|
| 과명 | 버드나무과(Salicaceae) |
| 속명 | 사시나무속(Populus) |
| 이명 | 니그라포플라나무 대동강뽀뿌라 )삼각흑양 피라밋드포푸라 |
| 잎 | 잎은 능상 난형(菱狀卵形)이며 긴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5-10cm 폭 4-8cm로서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표면은 윤기가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짧은 가지의 잎은 폭이 넓으며 예저 또는 원저로서 점첨두이고 길이와 폭이 모두 6cm정도이며 엽병은 길이 4cm정도로서 편평하다. 엽저에 선점(腺點)이 없고 잎의 길이보다 폭이 더 넓어 미류나무와 구별된다. |
| 꽃 | 꽃은 유이화서이며 자웅이주로서 3-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웅화수는 길이 4-6㎝이고 수술은 20-30개이며 자화수는 길이 5-10㎝이다. |
| 열매 | 과수(果穗)는 길이 약 10-15cm로서 40-60개의 열매가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서 난형이고 길이 6-7mm로서 2개로 갈라진다. 소과경은 길이 6-7mm이고 종자는 도란상 타원형이며 길이 2.5mm정도로서 황색이다.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
| 줄기 | 높이가 30m에 달하며 수피는 깊이 갈라져서 흑갈색으로 되고 소지는 둥글며 털이 없고 황색이지만 2년지(二年枝)는 회갈색으로 되며 동아는 점성이 있고 적갈색이다. 가지가 주간(主幹)에 따라 거의 수직으로 자란다. |
| 분포 | 전국 각지에 재식한다. |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
| 유사종 | ▶황철나무(P. maximowiczii) ▶털황철나무(P. maximowiczii Henry var. barbinervis) ▶흑양(P. nigra L.) ▶미류나무(P.deltoides Marsh): 엽저에 선점이 있고 잎의 폭이 길이보다 짧은 것을 말한다. |
| 특징 | ▶흑양(P. nigra)과 비슷하지만 가지가 위로 자라기 때문에 수형이 빗자루같은 것이 다르며 흔히 포플러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 있는 양버들은 대부분 숫나무이다. ▶오늘날에는 양버들보다 생장이 더 빠른 이태리포플러가 도입되어 조림되고 있으므로 더 이상 심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 학명출전 | Sp. pl. 1043 (1753)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