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20:06

측백나무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학명 Thuja orientalis L.
과명 측백나무과(Cupressaceae)
속명 눈측백속(Thuja)
잎은 비늘모양이며 뾰족하고 중앙부의 것은 도란형 옆의 것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서 백색 점이 약간 있다. 잎의 폭은 2~2.5mm로 뒷면에는 작은 줄이 있다.
자웅동주로 수꽃은 전년지 끝에 1개 달리며 길이 2-2.5mm로서 10개의 인편으로 구성되고 각 2-4개의 꽃밥이 있으며 화경이 짧다. 암꽃은 구형이고 지름 2mm로서 연한 자갈색이며 8개의 인편으로 구성되고 각 꽃에 6개의 배아가 있다.
열매 구과는 길이 15-20mm로서 난형이며 8개의 실편이 교호로 대생하고 첫째 1쌍에는 종자가 없으며 둘째 것이 가장 크고 종자가 들어 있으며 구상(鉤狀)의 돌기가 있다. 종자는 한 실편에 2-3개 한 열매에 2-6(보통 6)개 들어 있고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첨두로서 길이 5mm이고 흑갈색으로 9~10월에 성숙한다.
줄기 높이 25m 지름 1m에 달하는 상록교목이지만 흔히 관목상이다. 수관은 불규칙하게 퍼지고 수피는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지고 큰 가지는 적갈색이며 소지는 녹색이고 가늘며 납작하고 수직방향으로 발달한다. 가지는 비늘과 같은 인엽으로 4열생한다.
뿌리 직근과 측근이 있다.
분포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충북 단양과 경북 대구의 석회암지대의 표고 200-600m에서 회양목과 같이 자생한다.
형태 상록침엽교목이지만 흔히 관목상이다. 수형은 원추형이다.
유사종 ▶천지백(Thuja orientalis L. for. sieboldii Rehder):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 와 빗자루처럼 자란다. ▶누운측백(Thuja koraiensis Nak.): 함경남도 및 금강산등 높은 산의 산정 부근에서 자라며 교목 또는 관목으로 잎의 뒷면이 흰가루로 덮힌 것 같고 종자에 날개가 있으며 잎의 향기가 강하다. 찝빵나무라고도 한다. ▶둥근측백(Thuja orientalis cv.compacts): 주간이 없고 밑둥치 부근
특징 ▶천연기념물 ①제1호 - ⓐ1962년 12월 3일 지정 ⓑ대구직할시 동구 도동 산 180 ⓒ지정사유 : 학술연구자원 ⓓ100m를 넘는 절벽에 서 있는 1 000여 그루의 군락으로 높이 5-7m에 이른다. ②제62호 - ⓐ소재지: 충북 단양 영천리 산38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면적:54 347㎡. 이 숲은 단양에서 제천에 이르는 국도변에 있으며 100m쯤 되는 고지에서 자란다. 나무는 그다지 크지 않고 높이가 1~2m정도이다. 이 지대는 곳곳에 측
국명출전 국가식물표준목록
참고문헌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248 Next
/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