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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emone narcissiflora L.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바람꽃속(Anemone)
- 조선바람꽃
-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둥근 심장형으로 3번 완전히 갈라지고 측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2-5cm로서 2-3개로 갈라진 다음 선형으로 세열(細裂)된다.
-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화경은 1-4개이고 소화경은 5-6개가 산형으로 나와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5-7개이며 길이 12-15mm로서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총포엽은 길이 2-4cm로서 선형으로 갈라진다.
- 수과는 편평하며 다소 두꺼운 날개가 있고 털이 없으며 날개와 더불어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6-7mm 폭 5mm정도로서 다소 안으로 굽은 짧은 암술대가 있다.
- 높이 20-40cm정도이고 근생엽과 화경(花莖)이 총생하며 전체에 긴 털이 있다.
- 근경은 굵고 마른 엽병의 섬유로 덮여 있다.
- 중·북부 설악산 이북 지역의 고산지대에 분포한다.
- 다년생 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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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Anemone속 식물은 꿩의바람꽃(A. raddeana)을 비롯하여 10여종이 자생하고 모두 봄에 개화(가래바람꽃은 여름에 개화한다.)한다.
지하부에는 작은 괴경이 지니고 있는데 특히 바람꽃은 크고 땅속 깊이 들어가며 개화기가 여름으로 차이가 난다. - 뿌리가 대단히 굵고 튼튼하다. 일반적으로 재배가 난해한 식물이다. 속명 Anemone 는 아네모네의 희랍명으로 `바람의 딸`이라는 뜻이고 종명 narcissiflora는 수선속의 꽃과 같다는 뜻이다. 북방계 식물로서 남한에서는 설악산에서만 자라는 식물이고 분포학상 중요하다.
- 국가식물표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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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도감등록수 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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