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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휴대폰으로 글을 써요...

컴보다 글자가 한박자 늦게 보여요

저희집 개들은 잘크고 있어요... 

저는 목이 아프고 다리도 안좋아서 병원와서 쉬어요...후미추돌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상태 안좋아도 저는 운좋아서  상태좋아요 이런일이 있을 때면 죄를짓지 말고 살아야지  나쁜짓을 하고 살았으면 이가 부러지거나 죽거나 그랬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덕택에 2주정도 쉬고있답니다  이게 근황이구요  폰으로 쓰는데 자꾸 문제가 생겨서  힘들어서 이만 써야겠어요...

Comment '3'
  • 산과나무 2013.04.21 20:53

    스마트폰 노트를  살걸 그랬어요  확대했다 줄였다 하는게 여간 불편ㅅ편하지 안ㅅ않아요 으....

  • 갈매빛 / 崠駐 2013.04.22 19:45

    그나마 다행이네 !! 조심하지 않구!!!

    교통사고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후휴증이 있으니 몸조리 잘하고!!

  • 산과나무 2013.04.25 18:11

    네, 일주일 있다가 퇴원하고 통원치료 하고 있어요...

    병실 사람들은 무척 재미난 사람들이 많았고 밤마다 옆의 아주머니덕에 족발 등을 얻어먹으며 먹자잔치를 해서 살이 찔 지경이었지만 저는 자꾸 개들 걱정이 나서요...

    이틀에 한번 동생네가 와서 돌봐주지만 애키우고 직장다니고 저녁에 우리집까지 오는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돌아오니 개들중 막내인 뿌슬이(일명 미친 멍멍이)는 제 옆에 착 붙어서 컴컴한 이불속에 들어가야만 잠을 잘 자는 녀석인데 살이 쏙 빠져 있었어요...

    하지만 멍멍이는 의젓해서 제가 꼭 돌아올 줄을 알고 있었어요...

    둘째 빼빼는 너무 눈치보며 저한테 아부만 하고 사는 녀석이어서 잘 속을 알 수가 없어요...목욕이나 발톱깎으려고 제가 마음만 먹어도 알고 어디가서 안나오는 눈치쟁이예요...그래도 다른 애들은 '이리 와~!' 소리 한 번 탁 지르면 바로 도망갔다가도 슬금슬금 나오는데 얘는 절대 안나와요...그밖에 '물어와' '누워'등 다른 명령어를 해도 총총 하기 싫다고 도망만 가요. 혼내는 걸로 아는 건지... 좀 얄미울 때도 있지만 유일하게 사람을 절대 안 깨물어요...오직 아부만 하고 도망만 가요...^^;

    후유증 있다더니 진짠가봐요...반나절 병원이나 산책하려고 나가면 오후엔 기운이 쫙 빠지고 식은 땀이 나는 거 있죠...

    목도 무겁고...오히려 당한 날은 모르겠더니...삭신이 쑤신다는 말이 딱 이럴 때 쓰는 말이에요...

    갈매빛님도 조심하세요...가족 중에 제일 건강하신 거잖아요...

    게다가 식장산 이런 데는 꼬불탕 꼬불탕 해서 아주 겁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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