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학명 |
Angelica czernaevia (Fisch. & C.A.Mey.) Kitag. |
과명 |
산형과(Umbelliferae) |
속명 |
당귀속(Angelica) |
이명 |
가는잎바디 개강활 선바디나물 |
잎 |
잎은 기수2~3회 우상복엽으로서 엽병이 길며 엽병 밑부분이 편평한 엽초로 되어 원줄기를 둘러싼다. 소엽은 긴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딱딱한 톱니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3개로 갈라지고 엽병 전체가 엽초로 된다. |
꽃 |
꽃은 백색으로 7~8월에 피며 복산형화서에 달리고 산경에 능선이 있으며 윗부분에 밀모가 있고 소산경은 10-30개로서 길이 2-4cm이며 능선과 더불어 안쪽에 잔돌기가 밀생하고 소화경은 길이 1cm정도이다. 총포(總苞)는 수개이고 소총포는 가늘고 작으며 다수이다. 화관은 소형이고 꽃잎은 5개이며 안으로 굽는다. |
열매 |
열매는 구형(球珩)으로 9~10월에 성숙하며 늑(肋)사이에 3개 합생면에 8개의 유관이 있다. |
줄기 |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자란다. |
분포 |
만주에 분포한다. 제주 충남 충북(계룡산 속리산) 강원(오대산 삼악산 치악산) 경기(포천 광릉 천마산)에 야생한다. |
형태 |
다년초. |
유사종 |
▶큰잔잎바디(A. flaccida for. dentata Yook) ▶흰꽃바디나물(for. albiflora Max.): 백색 꽃이 핀다.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var.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J. Jap. Bot. 12(4):241 (1936)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