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비오는 날 으름난초 촬영을 홀로 다녀와서 준비된 장비가 아쉬운점이 많다
이번에는 메인카메라는 소니 A7RM4dhk 90mm마크로 렌즈, 밝다고 소문난 손전등 2개 고독스 350 후레쉬 3개 예비밧데리3개. 고독스 동조기 1개(충전식), 카메라용 삼각대 1개, 마크로레일 1개, 후레쉬용 삼각대 고,저 각3개씩 6개로 비교적 가볍게 주로 버섯촬영용 장비를 가지고 촬영을 갔다
으름난초 같은 비교적 큰 야생화 피사체는 고독스 350은 광량이 조금 부족한 걸 을 알았고
가이드넘버 65짜리 후레쉬 4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한동안 버섯촬영에 가지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전용 밧데리를 찾지 못해서 그냥 아쉬운데로 촬영을 했지만
역시나 많은 부분이 아쉽다
광량부족에 원하는 결과믈을 얻을 수 없었고
이번에 처음 가져간 LED손전등도 개조해서 삼각대에 장착하여 사용해 보니 무겁기만 하고 활용도를 찾지 못했다
집에서 결과물을 보니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