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Betula schmidtii Re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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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자작나무과(Betulaceae) |
속명 | 자작나무속(Betula) |
이명 | 묏박달나무 박달 참박달나무 |
잎 | 잎은 호생하고 난형이며 길이 4-8cm로서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측맥은 9-10쌍이며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고 뒷면은 지점이 있으며 맥위에 털이 있고 연녹색이며 전방을 향한다. 엽병은 길이 5-10mm로서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나 단지에서는 2개씩 무더기로 난다. |
꽃 | 꽃은 5-6월에 피고 자웅일가화이며 수상화서로 달리고 웅화수는 가지 끝이 처지며 자화수는 위로 서고 원통형이며 길이가 2-3㎝이다. |
열매 | 과수는 길이 2-3cm로서 원통형이며 위를 향하고 실편의 열편은 좁으며 털이 있고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타원형이고 위로 향하여 달리며 좁은 날개가 있고 9월에 익는다. 포린의 측편이 피침형이다. |
줄기 | 높이 30m 지름 1m이고 곧게 자라며 수피는 암회색이고 유령시에는 벗겨지지 않지만 점차 수령이 더할수록 두껍고 작은 조각으로 떨어진다. 소지는 털 또는 지점(脂點)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
분포 | ▶일본 만주 우수리 등에도 분포한다. ▶전라남북도와 황해도를 제외한 전국에 걸쳐 표고 600m를 중심으로 200- 2 000m지역에 분포한다.(지리산 오대산 속리산 경북 봉화 등지) |
형태 | 낙엽활엽교목 |
유사종 | ▶좁은잎박달나무(var. lancea): 잎이 넓은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개박달나무(B. chinensis Max.): 난형이며 길이 1.5-2㎝이고 포린의 측편은 녹상 피침형이다. 거의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란다. |
특징 |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는 천연하종발아가 잘 되며 맹아력은 약하다. 변재는 담황갈색 심재는 적갈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이 명확치 않고 연륜도 분명치 않다. 산공재로 목리는 통직하고 대단히 단단하고 치밀하여 절삭가공이 용이하고 건조속도는 늦으나 비틀림이 비교적 적고 연삭이 잘 되고 할열은 용이하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Bull. Soc. Nat. Moscou 38,3:412 (1865)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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