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한 듯 보이지 않게 흘러가는 강가... 어디서 왔을까 인공의 꽃들도 보여지는데... 누가 심었을까.. 나 같은 사람이나 발자욱 남길 자리련만... 어쩐지 어떤 사람의 뒷모습같다고나 할까.... 느낌이 있는 그 강에 슬픈..... 무엇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