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ymplocos chinensis f. pilosa (Nakai) Oh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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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노린재나무과(Symplocaceae) |
속명 | 노린재나무속(Symplocos) |
잎 | 잎은 길이 3~7cm 나비 3~4cm정도로 타원형 또는 타원상 도란형이고 점첨두 또는 첨두이며 넓은 예저이다. 보통 가장자리에 긴 톱니가 있으나 때로는 뚜렷하지 않고 호생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두색으로 털이 있거나 없다. |
꽃 | 원추화서는 길이 4-8㎝로서 새로 난 가지 끝에 달리며 화경에 털이 있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옆으로 퍼진다. 꽃은 지름 8-10mm이고 5월에 백색으로 핀다. 꽃잎은 장타원형으로 수술이 많고 약 보름간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은은한 향기가 있다. |
열매 | 열매는 길이 8㎜로서 타원형이고 9월에 벽색(碧色)으로 익는다. |
줄기 | 가지는 퍼지고 작은 가지에는 털이 있다. |
뿌리 | 심근성이다. |
분포 | ▶중국과 일본 인도에 분포한다. ▶전국 산야의 표고 1 950m 까지 자라며 태백산 일대에 드문드문 광범위하게 자생한다. |
형태 | 낙엽활엽관목 수형: 원개형 |
유사종 | ▶흰노린재(var. leucocarpa Ohwi): 열매가 흰색으로 익으며 강원도 장전에서 자란다. ▶섬노린재(Symplocos coreana Ohwi): 제주도에서 자란다. ▶검노린재(S. paniculata Miq.): 열매가 검은색이다. |
특징 | 가을에 단풍이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를 남긴다 하여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나의 줄기가 곧게 올라와 많은 가지를 내어 우산모양의 수형을 만든다. 흰꽃이 만발하면 나무 전체가 눈에 덮인 듯한 모양이고 가을에 하늘처럼 푸르게 익는 열매 또한 일품이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Fl. Japan 931 (1953)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