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
---|---|
과명 | 자작나무과(Betulaceae) |
속명 | 개암나무속(Corylus) |
이명 | 개얌나무 깨금나무 난퇴물개암나무 난티닢개암나무 난티잎개암나무 물개암나무 쇠개암나무 |
잎 | 잎은 호생하고 난상 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며 절두로서 흔히 난티잎같고 중륵 끝이 뾰족하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6-12㎝ 폭 5-11cm로서 불규칙한 복거치가 있으며 측맥은 6-7쌍이고 표면은 잔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뒷면은 황록색으로서 털이 있고 맥 위에 선모가 있다. 엽병은 길이 1-2cm이며 선모(腺毛)가 있으며 어린 잎의 표면에 적색 무늬가 있다. |
꽃 | 꽃은 자웅동주로서 3월에 피고 수꽃이삭은 원주형이며 가지 끝에 2-3개 또는 5개씩 길게 늘어지고 길이 4-5cm이며 꽃밥은 황색이다. 암꽃이삭은 동아와 비슷하며 포와 암술머리가 보이고 암꽃은 각 포에 2개씩 달리며 총포는 종같고 열매를 둘러싸며 길이 3cm정도로서 털과 선모가 있다. |
열매 | 견과는 구형이고 지름 15-20mm로서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털이 없고 숙존총포(宿存總苞)가 있으며 총포는 종모양으로서 열매를 둘러싼다. 종자의 인(仁)을 진자(榛子)라고 한다. |
줄기 | 수피는 윤이나는 회갈색이며 새가지는 갈색으로 선모(腺毛)가 있다. |
분포 | ▶일본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표고 50-1 500m 수평적으로 전국 각지의 산야에 야생한다.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유사종 | ▶개암나무(var. thunbergii Blume): 잎의 끝이 갈라지지 않고 절두가 아니다. 전 지역에서 자란다. 경상도에서는 이를 깨금나무라고도 한다. ▶참개암나무(C. sieboldiana Bl.): 잎은 도란형 난형 타원형 가장자리에 겹톱니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 |
특징 | 학자에 따라서는 개암나무과로 독립시킨 경우도 있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Plantarum Imagines et Descriptiones Florum Russicam Illustrantes 10, t. 4 (1844)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3)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