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Ternstroemia gymnanthera (Wight & Arn.) Sprague
과명 : 차나무과(Theaceae)
속명 : 후피향나무속(Ternstroemia)

잎 :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끝에서는 총생하고 혁질이며 도피침형 피침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3-7cm 나비 1.5-2.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엽병은 길이 2-8mm로서 붉은빛이 돈다. 낙엽 직전의 잎은 영양관계로 진홍색이 되는 경우도 있다.
꽃 : 꽃은 양성으로서 7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이고 황백색이며 엽액에서 밑으로 처지고 꽃받침잎은 난상 원형이며 길이 3-4mm이고 꽃잎은 도란형으로서 길이 5-8mm이며 각각 5개이다. 수술은 많으며 자방은 구상 난형으로서 털이 없고 2실이며 2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 : 열매는 둥글고 길이 1.2~1.5cm로서 10월에 익으며 과피는 적색이고 상반부가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홍색 종자가 5개씩 들어 있다.
줄기 : 가지는 윤생하며 굵다. 수피는 붉은 갈색이 나고 어린가지는 녹갈색이며 털이 없다.
뿌리 : 직근과 측근이 발달해 있다.
분포 : ▶중국과 일본 인도 보르네오 필리핀에도 분포한다. ▶전남과 경남의 해변에서 자생하며 제주도에서는 표고 700m에서도 생육한다.
형태 : 상록활엽소교목 수형:종형

특징 : 새로 난 잎과 줄기가 붉은 홍색을 띠어 이채적이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J. Bot. 61 : 18 (1923)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