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앉은부채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과명 : 천남성과(Araceae)
    속명 : 앉은부채속(Symplocarpus)
    이명 : 산부채풀 삿부채
    잎 : 잎이 뿌리에서 나오며 넓은 원심형이고 길이 30~40cm 폭 35~42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은 깊은 심장저이고 엽병은 길이 50~60cm 정도로 길며 연록색이고 기부는 연록색을 띤 흰색이며 잎은 녹색인데 뒷면은 연한 녹색이 나고 털은 없다.
    꽃 : 꽃은 잎보다 먼저 1포기에 1개씩 나오며 화경(花莖)은 길이 10-20cm이고 포는 길이 8-20cm 지름 5-12cm로서 검은 자갈색이며 같은 색의 반점이 있고 육수화서(肉穗花序)가 있다. 꽃은 양성이며 4개의 꽃잎은 연한 자주색이고 빽빽하게 달려서 거북의 잔등같으며 4개의 수술에는 황색 꽃밥이 달린다. 암술은 1개이고 난형이다.
    열매 : 열매는 여름에 익고 둥글게 모여 달린다.
    줄기 : 원줄기는 없다.
    뿌리 : 근경은 굵고 짧으며 긴 끈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는다.
    분포 :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북동부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 숙근성 다년초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유사종 : ▶애기앉은부채(S. nipponicus Nakino)는 강원도 이북의 고지대에서 자생한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Ann. mus. lugd. bat. 2 : 202 (1866)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ad More
  2. No Image

    애기앉은부채

    학명 :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과명 : 천남성과(Araceae)
    속명 : 앉은부채속(Symplocarpus)
    이명 : 작은삿부채
    잎 :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엽병이 길며 난상 타원형이고 끝이 대개 둔하며 밑부분은 심장저이거나 심장저 비슷하고 길이 10-20cm 나비 7-12cm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이른 봄 다른 식물이 움트기전에 싹이 돋아 배추잎처럼 큰 잎으로 자랐다가 6월이 되면 지상부가 사라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8월에 검붉은색의 포엽이 자라고 포엽 안에 꽃이 핀다.
    꽃 : 꽃은 길이 1cm 정도되는 육수화서 1-2개가 지면 가까이에 달린다. 화서는 1-2개가 지면 가까이에 달리며 보우트 같은 검은 자갈색의 포로 싸여 있고 넓은 타원형이다.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이 핀다.
    열매 :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뿌리 : 근경에서 잎이 총생한다.
    분포 : 강원도 이북의 높은 지대에서 자란다.
    형태 : 다년초
    유사종 : ▶앉은부채(S. renifolous Schott)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개화시기가 2-3월경으로 상대적으로 빠르다.
    특징 : "▶종자를 채취하기가 난해한 식물이므로 인공번식시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꽃에서 특이한 냄새(고기 썩는 냄새)가 나므로 곤충 및 육식성 동물들이 착각하여 건드림으로써 수정이 가능하다. 속명에서 희랍어의 """"symploce(결합의 뜻)""""와 """"carpos(열매)""""의 합성어로서 자방이 집합된 열매에 붙어있다. 종명 nipponicus는 일본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서 생육한다.는 뜻이다. 명명자인 Makino는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牧野富太郞(목야부태랑)("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J. Jap. Bot. 5 : 24 (1928)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