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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
학명 : Poncirus trifoliata Raf.
과명 : 운향과(Rutaceae)
속명 : 탱자나무속(Poncirus)
잎 : 잎은 호생하고 삼출엽이며 엽병에 날개가 약간 있다. 소엽은 혁질이고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6cm로서 둔두 또는 미요두이며 예저이고 둔한 거치가 있다. 엽병은 길이 2.5cm정도이고 잎 표면에 투명점이 있다.
꽃 : 꽃은 5월에 피고 백색이며 지름 3.5-5cm로서 정생 또는 액생하고 1개 또는 2개씩 달리며 꽃받침잎과 꽃잎은 5개가 이생하고 꽃잎은 길이 1.5cm정도이며 개출한다. 수술은 20개이고 털은 없으며 자방은 8-10실로 나뉘고 밀모가 있다.
열매 : 장과는 둥글고 표면에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나며 지름 3cm로서 향기가 좋으나 먹을 수 없고 9-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1-1.3cm쯤 된다. 어린 가지는 약간 편평하고 녹색이다.
줄기 : 가지는 편평하며 녹색이고 길이 3-5㎝정도의 굳센 가시가 호생한다. 가시와 가지가 녹색이므로 다른 식물과 쉽게 구별된다.
분포 : 경기 이남 표고 700m 이하의 따뜻한 지역에서 식재하고 있다.
형태 : 낙엽활엽관목
특징 : ▶천연기념물 제78(경기도 강화군 강화읍)호 79(경기도 강화군 화도면)호에 지정되어 있다. ⓐ면적:1주(株) 13㎡ ⓑ소유자:개인 ⓒ지정사유:노거수 ⓓ수령:400년 ⓔ나무높이:4m ⓕ뿌리목둘레:1m. 이 나무는 강화도 역사박물관에 이웃해서 토성의 비탈면 아래쪽에 보호를 위해 철책에 둘러싸여있고 석축이 되어 있어서 나무에 해로운 흙이 유실은 염려없다. 굵은 줄기의 아래쪽 내부는 목질부가 부후해 있고 줄기에는 독특한 골이 세로로 나 있다. 건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Sylva. tellur. 143 (1838)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3)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