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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령목
학명 : Michelia compressa (Maxim.) Sarg.
과명 : 목련과(Magnoliaceae)
속명 : 초령목속(Michelia)
이명 : 귀신나무
잎 : 잎은 호생하고 혁질이며 윤채가 있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며 길이 8-12cm 폭 2-4cm로서 끝이 뾰족해지다가 둔하게 그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7-9쌍의 측맥이 있다. 엽병은 길이 2-3cm로서 잔 복모가 있다.
꽃 : 꽃은 2-4월에 가지 끝 부근의 엽액에서 지름 3cm의 향기나는 꽃이 1개씩 핀다. 6개씩의 꽃받침열편과 꽃잎은 긴 도란형으로서 백색이지만 밑부분은 붉은 빛이 돈다.
열매 : 열매는 길이 5-10cm이며 주머니 같은 열매속에 들어 있는 종자는 2개씩 나와서 실에 매달린다.
줄기 : 높이 16m에 달하고 가지가 많으며 잎이 무성하다.
분포 : 제주도 흑산도에서 자란다.
형태 : 상록활엽교목.
특징 : ▶천연기념물 제369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재지: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면적:1주 100㎡(30평) ⓒ지정사유:희귀종의 노거수 ⓓ나무높이:20m ▶불전에 가지를 꽂는다는 뜻에서 초령목(招靈木)이라고 한다. ▶일본 원산으로 알고 있으나 최근 제주도에서도 자생한다는 보고도 있다. ▶홍도에서 발견되었으며 흑산도에 가장 큰 나무가 있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Garden and Forest 5 : 75 (1893)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