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붉은겨울살이

    학명 : Viscum album f. rubroauranticum (Makino) Ohwi
    과명 : 겨우살이과(Loranthaceae)
    속명 : 겨우살이속(Viscum)
    이명 : 붉은겨우살이
    잎 : 줄기와 잎은 녹색으로 겨울풍경을 아름답게 해 준다. 잎은 대생하고 피침형이며 길이는 3-6cm 폭은 6-12mm로 끝은 둔하고 기부는 둥글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엽병은 없고 짙은 녹색이며 잎은 두껍고 윤채가 없다.
    꽃 : 개화기는 4월로 2가화이며 정생하고 화경이 없으며 황색이며 소포는 술잔 모양이고 화피는 종같으며 4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는 대가 없다.
    열매 : 둥글며 적색으로 익고 직경은 6mm 정도로 끝에 화피열편과 암술머리가 남아 있다.
    줄기 : 까치집 모양으로 자라며 녹색이 난다. 가지는 차상(叉狀)으로 갈라지며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사이가 3-6cm이고 매끈하다.
    뿌리 : 기생식물이다.
    분포 : 제주도에서 자란다.
    형태 : 상록활엽소관목 (기생식물이며 관엽 관경(觀莖) 식물)
    유사종 : ▶겨우살이(V. album var. coloratum Ohwi): 열매는 공모양이며 익으면 연노란색의 반투명체가 된다. ▶꼬리겨우살이(Loranthus tanakae Fr. et. Sav.): 기생식물로서 엽록소가 있는 잎을 통해 스스로 광합성을 하며 뿌리를 숙주나무에 박고 물과 영양분을 섭취한다. ▶동백나무겨우살이(Korthalsella japonica Engl.): 잎은 퇴화되어 흔적만 남아 있고 많은 마디가 있다.
    특징 : 열매가 붉은 점이 겨우살이와 다르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Neolin. Fl. Manshur. 585 (Kitag., 1979)
    참고문헌 : 1)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ad More
  2. No Image

    겨우살이

    학명 : Viscum album var. coloratum (Kom.) Ohwi
    과명 : 겨우살이과(Loranthaceae)
    속명 : 겨우살이속(Viscum)
    이명 : 겨우사리 붉은열매겨우사리
    잎 : 잎은가지끝에 대생하고 두껍고 피침형이며 길이는 3-6cm 폭은 6-12mm로서 둔두 원저이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엽병은 없고 짙은 녹색이며 잎은 두껍고 윤채가 없다.
    꽃 : 꽃은 이가화로서 가지끝에 맺혀 4월에 피고 정생하며 화경이 없고 황색이며 소포는 술잔 모양이고 화피는 종같으며 4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는 대가 없다.
    열매 : 열매는 10-12월에 익으며 반투명의 액과로 되며 과육은 점성이 강하다.둥글며 연한 황색이며 직경은 6mm 정도로서 끝에 화피열편과 암술머리가 남아 있다.
    줄기 : 기생성 상록수로서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고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차상(叉狀)으로 2-3개 갈라지며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사이가 3-6cm이고 매끈하다.
    뿌리 : 기생식물이다.
    분포 : ▶중국과 일본 대만 중국 소련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도 분포한다. ▶전국에 자생한다.
    형태 : 기생성 상록활엽소관목 (관엽 관경(觀莖) 식물)
    유사종 : ▶붉은겨우살이(for. rubroaurantiacum Ohwi): 열매가 적색으로 익고 제주도에서 자란다. ▶꼬리겨우살이(Loranthus tanakae Fr. et. Sav.): 기생식물로서 엽록소가 있는 잎을 통해 스스로 광합성을 하며 뿌리를 숙주나무에 박고 물과 영양분을 섭 취한다. ▶동백나무겨우살이(Korthalsella japonica Engl.): 잎은 퇴화되어 흔적만 남아 있고 많은 마디가 있다.
    특징 : 참나무류나 팽나무 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의 줄기와 가지에 붙어서 기생하며 자란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Fl. Japan (Ohwi) p. 449 (1953)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