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5월에 피고 황색이며 지름 1cm이고 총상화서는 길이 10cm이며 반쯤 처지고 10-20개의 꽃이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5-10mm이고 꽃잎은 약간 미요두이다.
잎은 새가지에서는 호생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한 것처럼 보이며 도피침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1-3cm로서 예리하고 모상(毛狀)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장타원형이며 9월에 붉게 익는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소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가 크며 3출하고 길이 1-2cm이다.
낙엽활엽성 관목 수형:반구형.
매자나무와 매발톱나무의 중간형이다.
매발톱나무에 비해 가시가 더 크고 잎과 열매가 작으며 매자나무에 비해 생육속도가 느린 편이다.
▶매자나무(B. koreana)
▶연밥매자나무(B. koreana var. ellipsoidea)
▶당매자나무(B. poiretii)
▶왕매발톱나무(B. amurensis var. latifolia Nak.) : 잎이 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울릉도 및 강원도에서 자란다.
꽃은 5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많은 황색 꽃이 핀다. 첫째 소화경은 길이 3cm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엽액에서 나온 꽃은 소화경의 길이가 3-4cm로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포는 잎 같으며 거의 둥글고 밑부분의 것은 길이와 폭이 각 10mm정도이다.
탁엽은 잎같으며 반원형 또는 원형으로서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잎은 1개가 달리고 1cm정도에서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3개씩 갈라지는 2회3출복엽이며 소엽병은 길이 4-5cm이다. 소열편은 중앙부의 것은 엽병이 있고 옆의 것은 엽병이 거의 없으며 중앙열편은 타원형이고 길이가 6-7cm 폭2-3cm로서 길이 5-10mm의 엽병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둥글다.
열매는 둥글다.
높이 30-4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는 땅속 깊이 곧추 들어가고 구경(球莖)이 달린다. 이 식물의 뿌리는 마치 콩나물처럼 생긴 긴 새뿌리 끝에 둥근 감자 모양의 괴근이 달려 있는데 이것이 본 뿌리이며 좀처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다년초.
▶2년초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다년초이다. 4월초에 개화하여 5월중순경에 지상부는 고사한 후 휴면에 들어간다. ▶이 식물의 뿌리는 마치 콩나물처럼 생긴 긴 새뿌리 끝에 둥근 감자 모양의 괴근이 달려 있는데 이것이 본 뿌리이며 좀처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5)
▶깽깽이풀(Jeffersonia dubia): 잎은 여러 장이 밑동에서 총생 둥근 모양 홑잎 끝이 오목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황색이며 지름 1cm이고 총상화서는 길이 10cm이며 반쯤 처지고 10-20개의 꽃이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5-10mm이고 꽃잎은 약간 미요두이다.
잎은 새가지에서는 호생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한 것처럼 보이며 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3-8cm로서 예리하고 불규칙한 침상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며 9월에 붉게 익는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소지에 구(溝)가 있으며 이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낙엽활엽관목.
가시가 있음. 잎은 넓은 난형 원형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음
▶섬매발톱나무(B. amurensis var. quelpaertensis) : 잎이 도피침형이고 길이 1-3cm로서 모상(毛狀)의 톱니가 있으며 가시가 크고 3출하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서 적색으로 익고 매자나무와 매발톱나무의 중간형이다. ▶매자나무(B. koreana) ▶연밥매자나무(B. koreana var. ellipsoidea) ▶당매자나무(B. poiretii)
꽃은 4-5월에 피고 황백색이며 원줄기 끝의 겹총상화서에 밑을 향해 달리고 지름은 2㎝안팎이다. 꽃받침잎은 8개이지만 겉의 4개는 작으며 크기가 서로 다르고 일찍 떨어지지만 안쪽의 4개는 크며 크기도 비슷하다. 꽃잎은 4개로 긴 거(距)가 있고 1개의 암술과 4개의 수술이 있으며 꽃밥은 들창문처럼 터진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원줄기에 1-2개의 잎이 호생하고 3개씩 2회 갈라진다. 소엽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심장저이고 길이5-13.5cm 폭1.5-7.2cm정도로서 가장자리에 털같은 잔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열매는 골돌로서 길이 10-13mm 지름 5-6mm이다.
높이가 30cm에 달하고 줄기는 보통 총생하여 곧게 자라며 원줄기 밑을 비늘 같은 잎이 둘러 싼다.
근경은 단단하고 옆으로 뻗으며 잔뿌리가 많이 달리고 꾸불꾸불하다.
다년생 초본
▶잎이 3개씩 2회 갈라지므로 삼지구엽초 라고 한다. ▶약용으로 중요한 식물로 재배작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식물을 경제작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다양한 상품화 및 개발 가능성이 있는 식물이다. 이 식물은 물에 넣어 끓이면 잎과 줄기가 빳빳해지는 특성이 있다.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6)
전국적으로 삼지구엽초로 오인되어 남획이 유통되고 있는 식물종이 많으므로 일반인들에 대한 계몽이 필요하다. ▶꿩의 다리(Thalictrum aquilegifoium L.) : 완도군 약산도 대관령 및 설악산 주변 ▶꿩의다리아재비(Caulophyllum robustum Max.) : 태백산 주변 ▶연잎꿩의다리(Thalictrum coreanum Lev.) : 설악산 주변 ▶외국산 삼지구엽초 :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상당수
꽃은 6~7월에 피고 지름 1cm이며 황색의 총상화서는 길이 10cm로서 액출(腋出)하여 반쯤 처지고 10-20개의 꽃이 달린다. 소화경은 길이 5-10mm이고 꽃잎은 약간 미요두이며 6개이다. 꽃받침잎은 6개로 바깥 3개는 난형으로 길이 4mm정도이고 안쪽 3개는 도란형으로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여러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기부에 2개의 작은 꿀샘이 있다.
잎은 새가지에서 호생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한 것처럼 보이며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3-8cm 폭 2-4cm로서 예리하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이다.
열매는 길이 1cm 정도의 타원상 장과이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수피는 암회색이며 가지는 회색이고 털이 없다. 소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낙엽활엽관목이다.
줄기의 탁엽에 매의 발톱 같은 가시가 있어 매발톱나무라 한다. 목부(木部)를 소벽(小蘗)이라 한다.
▶왕매발톱나무(B. amurensis var. latifolia ) : 울릉도와 강원도에서 자라며 잎의 원형 또는 난상원형이다. ▶섬매발톱나무(B. amurensis var. quelpaertensis) : 잎이 도피침형이고 길이 1-3cm로서 모상(毛狀)의 톱니가 있으며 가시가 크고 3출하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서 적색으로 익고 매자나무와 매발톱나무의 중간형이다. ▶매자나무(B. koreana) : 예리한 톱니가 고르지 않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꽃은 양성화로서 6-7월에 피고 가지 끝에서 나오는 길이 20-30cm의 원추화서에 달린다.꽃잎은 6매이고 희다. 꽃받침은 3수이고 다륜성으로 배열하며 화관은 백색이며 지름 6mm이고 밀선은 3-6개 수술은 6개이며 꽃밥은 황색이고 세로로 터진다. 자방은 1개이며 암술대는 짧고 암술머리는 장상이다.
잎은 호생하고 혁질이며 3회우상복엽으로서 길이 30-50cm이며 엽축에 마디가 있다. 소엽은 엽병이 없으며 타원상 피침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3-10cm로 톱니가 없고 엽병 기부가 흔히 흑자색으로 되며 줄기를 감싼다. 겨울철에는 홍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장과로 구형이며 지름 8mm정도이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성숙한다. 다음해 2월에 익는 것도 있다.
6-7월에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가 달리고 많은 꽃이 피며 꽃은 지름 10-12mm로서 녹황색이고 화경이 있다. 꽃받침잎은 6개이고 도란형이며 대형이고 길이 6-8mm로서 꽃잎 같으며 꽃잎은 꽃받침잎과 대생하고 작어져서 밀선같이 되며 꽃받침 겉에 3-4개의 소포가 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편열되며 암술이 1개이고 자방은 1실 2난자로서 꽃이 핀 후 씨방은 즉시 터져서 난자를 노출한다. 자방은 꽃이 핀 다음 자라지 않기 때문에 종자가 밖으로 나출되어
근경 윗부분에서 2개의 잎이 호생하며 각 2-3회 3출하고 제1차 엽병은 길지만 제2차 엽병은 짧다. 소엽은 막질이며 장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4-8cm 폭 2-4cm로서 끝이 뽀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로 갈라진다.
열매가 파열되어 종자가 노출된 상태로 성장하므로 종자가 열매같이 보인다. 종자는 길이 4-6mm 지름 6-7mm로서 굵은 대가 있고 하늘색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 40-80cm이며 분빛이 도는 회청색이고 줄기가 곧게 선다.
근경은 비후하고 수염뿌리가 많다. 근경은 옆으로 낡은 원줄기의 밑부분과 연결되며 그 끝에서 새순이 나와 곧추 자라고 밑부분이 인엽으로 싸여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cm로서 홍자색이며 1-2개의 화경(花莖)이 잎보다 먼저 나와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4개이고 피침형이며 꽃잎은 6-8개로서 도란형이고 옆으로 퍼지며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잎은 긴 엽병 끝에 달리고 원심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9cm로서 가장자리가 파상이고 전체가 딱딱하며 연잎처럼 물에 젖지 않는다.
열매는 골돌로서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부리처럼 길며 종자는 흑색이고 타원형이다.
원줄기가 없다.
근경은 짧고 옆으로 자라며 근경에서 여러 잎이 나온다. 원뿌리는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다.
다년생 초본.
▶종자에 당분이 존재하는 밀선이 있어 개미 등의 곤충이 잘 물어서 전파시킨다. 따라서 자연상태에서는 개미들의 활동 범위내에서 일정한 범위로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 ▶자생지에 따라 독특한 형질을 나타내는 지역형이 뚜렷한데 크게 구분하여 북위38˚를 중심으로 남쪽에 생육하는 개체들은 잎이 전개되기 이전에 꽃이 피며 다화성으로서 관상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북쪽에 생육하는 개체들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크며 잎과 꽃이 동시에 피고 비다화성으로 관상가치는 떨어진다.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7)
▶한계령풀(Leontice microrhyncha): 전체에 털이 없으며 뿌리는 땅 속 깊이 곧게 들어가고 구경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