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착생 약간 직립된 위에 표면이 얕은 버섯처럼 된다. 표면은 미세한 털이 있고 검은 황토색에서 황갈색 또는 적갈색
자실체는 배착생이며 약간 직립된 위에 표면이 얕은 버섯처럼 된다. 자실체는 기질에 강하게 압착되며 가장자리는 위로 약간 들려진다. 크기는 60~80×80~100mm로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우며 질기지 않으며 두께는 0.2~3mm이다. 표면은 미세한 털이 있고 검은 황토색에서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된다.
포자는 12~14.5×3.8~4.2㎛이고 원주형-타원형이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며 노란색이다. 담자기는 원주형-막대형으로 50~60×4~5㎛이며 4-포자성이다. 낭상체는 100~260×7~12㎛로 끝은 둥글고 갈색이다.
갓은 크기 3~5㎝정도로 반원모양이며, 종종 여러 개가 옆으로 융합하여 긴 선반모양의 갓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길이가 10㎝에 달한다. 갓 표면은 불규칙한 요철과 방사상 융기가 있으며, 불분명한 테 무늬를 나타내고, 황다색, 갈색∼암갈색 등으로 되며, 가장자리는 옅은 색이고 불규칙한 물결모양이다. 살(조직)은 적갈색의 가죽 같은 질감이다.
하면자실체는 관공으로 되어 있고, 관공은 연한 갈색에서 갈색으로 좀 더 진해지며, 구멍은 작고, 방사상으로 길며, 부정원형~다각형~미로형 등을 나타내고, 구멍의 간격은 1㎜에 2~4개로 촘촘하다. 자루는 없다.
극소형∼중형. 갓은 반원형, 부채꼴, 선반모양 등. 서로 유착되기도 한다. 밤갈색, 계피색 등. 표면에 불규칙한 결절 및 테 모양 골이 있다. 주름살은 회색, 날은 황색.
자실체는 기물에 직접 넓게 부착하거나 또는 부착부가 가늘어지면서 좁게 부착된다. 갓은 반원형, 부채꼴 등이 많고, 2∼3개의 갓이 서로 유착되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불규칙하게 얕게 찢어진 굴곡이 생기기도 한다. 흔히 서로 유착해서 가로로 선반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폭 1∼7cm, 전후 1∼3cm, 두께 0.5∼1cm 정도, 표면은 밤갈색, 계피색 등 변화가 많고, 가장자리는 황색을 띤다. 전면에 짧은 털이 밀생하거나 또는 털이 없이 평활하다. 표면에 불규칙한 거친 결절이 생기기도 하고, 테무늬(環紋) 및 테 모양 골이 생기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얇고 날카롭다. 살은 황록색, 두께는 비교적 얇고 1∼3mm, 단단하고 가죽질,
하면 주름살(子實層托)은 폭 2∼6mm로 좁고, 성기며, 표면은 분상인데 회색을 띤다. 날은 황색을 띤다.
반원형∼선반모양이고. 폭은 2∼5(8)cm, 두께는 0.3∼1cm 정도로, 표면은 황갈색∼적갈색
자실체는 보통 1년생으로, 갓은 반원형∼선반모양이고. 폭은 2∼5(8)cm, 두께는 0.3∼1cm 정도로, 표면은 황갈색∼적갈색인데, 오래된 부분은 회갈색∼흑갈색이다. 어릴 때는 가장자리가 황백색(때로는 허연색)이다. 전면에 짧은 거친 털이 덮여있으며, 진하고 연한 색으로 테 무늬가 나타난다. 갓의 살 조직은 1∼2mm로, 가죽질이고 담배색이다.
하면은 주름살(子實層托) 모양이며 주름살은 분지되기도 하고, 서로 유착되기도 하며, 미로상의 홈을 만들기도 하며, 때로는 방사상으로 긴 홈을 만들기도 한다. 색은 황토갈색∼회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다소 분상이다. 주름살의 간격은 1mm에 2개 정도로 전나무조개버섯보다 다소 좁다. 주름살의 폭은 2∼5(8)mm이나 전나무조개버섯보다 다소 좁은 경우가 많다.
포자는 원주형∼약간 소시지형으로, 평활하고, 투명하며, 크기는 8.5∼11.5×3.5∼4.5㎛ 정도로, 전나무조개버섯보다 작다.
이 버섯의 낭상체(cystidia)는 투명하여서 갈색을 띠는 전나무조개버섯과 구분이 된다.
황갈색∼적갈색
연중내내
연중내내 소나무 등 침엽수류의 그루터기 절단면, 야외에 설치한 건축자재나 통나무, 의자 등에 발생하는데, 건조할 때 갈라진 부분에 침입하고 햇빛을 받는 쪽에 버섯이 난다. 갈색부후균으로 흔한 버섯이다.
소형, 반배착생 또는 배착생. 갓은 반원형, 부채꼴, 선반모양 등. 담배갈색∼적갈색 또는 암갈색. 어릴 때 가장자리가 황갈색. 주름살의 간격이 다소 성기 편.
자실체는 반배착생 또는 배착생. 갓은 반원형, 부채꼴모양, 팽이모양(도원추형) 또는 선반 모양 길게 연결되거나, 층상으로 중첩해 나는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난다. 주로 기물의 아래쪽에 난다. 개별적인 갓의 크기는 2∼5(8)cm 정도의 소형. 표면에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오래 되면 민둥해 진다. 다소 동심원상으로 파상이 되며 대체로 테 무늬가 없지만 때때로 나타나기도 한다. 담배갈색∼적갈색 또는 암갈색이고 어릴 때는 가장자리가 황갈색을 띤다. 살은 얇고 질기며 가죽질, 담배갈색이다.
하면 주름살(子實層托)은 주름살모양, 때로는 엽맥 상으로 분지되고, 황토갈색∼회갈색. 주름살 사이의 간격은 1mm에 1개 정도(8∼13개/cm)로 조개버섯보다 다소 주름살 사이가 성기다. 주름살의 폭은 2∼5(8)mm이나 조개버섯보다 다소 넓은 경우가 많다.
포자는 원주형∼약간 소시지형. 평활, 투명, 10∼13×3∼4㎛. 이 버섯의 낭상체는 조개버섯과 달리 벽이 두껍고 갈색을 띄어서, 투명하고 조개버섯(G. sepiarium)보다 포자의 크기가 크다.
담배갈색∼적갈색 또는 암갈색
연중내내
연중 내내. 침엽수의 죽은 나무, 특히 가문비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의 쓰러진 나무, 절단 부위, 말목, 문기둥, 목재로 된 다리, 야외용 의자 등의 갈라진 부분에 중첩해서 난다. 갈색부후(흑색부후)를 일으킨다.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