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 학명 |
Quercus acutissima x variabilis Nakai |
| 과명 |
참나무과(Fagaceae) |
| 속명 |
참나무속(Quercus) |
| 잎 |
잎은 얼핏보기에 상수리나무와 같으나 때로는 굴참나무와 같은 잎이 나타나기도 하고 뒷면은 굴참나무와 같이 성모가 있으나 털의 분기수(分岐數)가 적으며 드문드문 돋는다. 상수리나무의 잎에 돋아 있는 털은 대부분 다세포로서 단순하지만 이나무의 잎에서는 굴참나무의 경우와 같이 8개까지 갈라진 성모가 나타나고 때로는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의 잎이 한 나무에 달려있다. |
| 꽃 |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새로 난 가지에 잎과 함께 피는데 수꽃은 길게 늘어지며 암꽃은 잎 사이에서 핀다. |
| 열매 |
열매는 구형 견과로서 뒤로 젖혀져 있는 여러 개의 긴 포린(苞鱗)으로 싸여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
| 줄기 |
줄기는 직립하며 코르크가 별로 발달하지 않는다. |
| 분포 |
▶일본과 중국 대만에도 분포한다. ▶전국의 표고 50-1 200m에 걸쳐 남향의 산중턱과 기슭에 자란다. |
| 형태 |
낙엽활엽교목 |
| 유사종 |
▶굴참나무(Q. variabilis Bl.): 줄기는 직립하며 수피는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고 잎은 길이 8-15㎝의 긴타원형으로 뒷면에 회백색의 성상모가 밀생한다. |
| 특징 |
▶만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서울시 정릉 참나무 골에서 발견되었다. |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 학명출전 |
J. Jap. Bot. 19: 368 (1943) |
| 참고문헌 |
1)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