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으름덩굴

    학명 : Akebia quinata (Houtt.) Decne.
    과명 : 으름덩굴과(Lardizabalaceae)
    속명 : 으름덩굴속(Akebia)
    이명 : 목통으름
    잎 : 잎은 새 가지에서는 호생하고 늙은 가지에서는 총생하며 장상복엽이다. 소엽은 5(간혹 6)개이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요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길이 3-6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 꽃은 일가화로서 4-5월에 피고 잎과 더불어 짧은 가지의 잎 사이에서 짧은 총상화서에 달리며 수꽃은 작고 많이 달리며 6개의 수술과 암꽃의 흔적이 있다. 암꽃은 크고 적게 달리며 직경 2.5-3cm로서 자갈색이 난다. 꽃잎은 없으며 3개의 꽃받침 잎이 있다.
    열매 : 장과는 길이 6-10cm로서 긴 타원형이며 10월에 자갈색으로 익고 복봉선(腹縫線)으로 터지며 종자가 분산된다. 과피가 두껍고 과육은 먹을 수 있다.
    줄기 : 덩굴의 길이가 5m에 달하고 가지에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뿌리 : 길고 비대해 있으며 천근성이다.
    분포 :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황해도 이남의 표고 50-1 300m의 산야에 자생한다.
    형태 : 낙엽활엽 만경목 (관화관실식물) 수형: 만경형
    유사종 : ▶멀꿀(Stauntonia hexaphylla (Thunb.) Decne.): 상록성 덩굴로 잎은 두꺼운 가죽질이고 5-6장의 소엽이 모여 1장의 잎을 이룬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껍질이 두꺼우며 익으면 벌어지기도 한다. 속에 든 과육은 맛이 좋다. ▶여덟잎으름 (var.polyphylla NAK.): 소엽이 6-9개(보통 8개임)이며 속리산 장산곶 및 안면도에서 자란다.
    특징 : 다른 나무를 감아 올라가는 특징이 있는 낙엽수로 봄에 돋아나는 새싹을 나물로 이용하는 개성있는 산나물이다.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 Ann. Sci. Nat., Bot. ser. 2, 12: 107 (1839)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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