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주도
학명 | Nymphaea tetragona Geor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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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수련과(Nymphaeaceae) |
속명 | 수련속(Nymphaea) |
잎 | 잎은 뿌리에서 나온다. 긴 엽병이 수면까지 자라 그 끝에 잎이 난다. 잎은 난상 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원두이며 밑부분은 깊이 갈라져 화살모양이고 약간 떨어지거나 양쪽 가장자리가 거의 닿으며 길이 5~12cm 폭 8~15cm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질이 두꺼우며 앞면은 광택이 나는 녹색이나 뒷면은 흑자색이다. |
꽃 | 꽃은 6~8월에 수면 위에서 피고 백색이며 지름 5cm정도로서 밤에는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하며 꽃받침잎은 4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3-3.5cm 밑부분의 폭1-1.5cm로서 둔두이고 녹색이며 꽃잎은 8~15개이다. 수술은 40개 정도이고 꽃밥은 황금색이다. 암술대는 거의 없고 암술머리는 납짝하게 눌러진 공모양이다. |
열매 | 열매는 난상 원형이고 4개의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물속에서 썩어 다수의 종자가 나오고 종자에 육질의 종의(種衣)가 있다. |
뿌리 | 근경은 굵고 짧으며 많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는다. |
분포 |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동부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중부 이남에서 재배한다. |
형태 | 숙근성 다년생 수초식물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
유사종 | ▶애기수련 (N.minima NAKAI) : 잎 끝에서 엽저까지의 길이가 1.8-5.5cm이고 폭 1.6-4.3cm이며 꽃받침열편은 길이 1.7cm로서 끝이 뾰족하고 꽃잎의 길이가 1.5cm이며 장산곶에서 자란다. |
특징 | ▶꽃이 밤에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야생종의 수련은 드물고 공원이나 정원의 못에서 보는 것은 대부분이 원예품 종이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Reise russ. Reich 1 :220 (Bemerk, 1775)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사진 :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