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20:06

서양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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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Convolvulus arvensis L.
과명 메꽃과(Convolvulaceae)
속명 서양메꽃속(Convolvulus)
잎은 어긋나기(互生) 잎차례이며 잎자루는 가늘고 잎새보다 짧다. 잎새는 난형(卵形) 또는 장타원형이고 길이 2-7㎝ 폭 1-5㎝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고 끝이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고 기부는 전저(箭底) 또는 극저(戟底)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꽃자루는 잎 겨드랑이에 생기며 길이 4-9㎝로 잎과 같은 길이이거나 길고 1-4개의 꽃(보통은 2개)이 달리며 꽃자루의 끝에 2개의 포엽이 있다. 포엽은 마주나기를 하며 도피침형 길이 3-4㎜이다. 꽃받침은 5개로 장타원형 끝이 둔두이며 길이 4-5㎜이다. 꽃잎은 담홍색 또는 거의 백색이며 지름 3㎝이다. 암술머리는 2심열(2深裂)되고 선형(線形)이다.
줄기 줄기는 덩굴로 뻗어 나가며 지면을 포복하고 길이 1-2m 가늘고 외줄기이거나 또는 가지를 친다.
분포 전라북도 군산에서 채집하였고 군산항 부근 철도 연변에서 다수 발견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특징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귀화되었으며 국내에는 1980 년 任良宰 全義植 양씨에 의하여 전라북도 군산에서 채집 `서양메꽃`으로 국명을 신칭 발표하였다.
국명출전 국가식물표준목록
참고문헌 1) 한반도의 귀화식물분포 (임양재 & 전의식,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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