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20:06

노루귀

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학명 Hepatica asiatica Nakai
과명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속명 노루귀속(Hepatica)
이명 뾰족노루귀
잎은 길이 5cm정도로서 모두 뿌리에서 돋고 긴 엽병이 있어 사방으로 퍼지며 심장형이고 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지며 밋밋하다. 중앙열편은 삼각형이며 양쪽 열편과 더불어 끝이 뾰족하고 이른 봄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뒷면에 털이 돋은 모습이 마치 노루귀와 같다.
꽃은 4월에 아직 잎이 나오기 전에 피며 지름 1.5cm정도로서 백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고 화경은 길이 6-12cm로서 긴 털이 있으며 끝에 1개의 꽃이 위를 향해 핀다. 총포는 3개이고 난형이며 길이 8mm 폭 4mm로서 녹색이고 백색털이 밀생하며 꽃받침잎은 6-8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꽃잎같다. 꽃잎은 없고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황색이고 자방에 털이 있다.
열매 수과는 많으며 퍼진 털이 있고 밑에 총포가 있다.
뿌리 근경이 비스듬히 자라고 많은 마디에서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분포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제주 서울(북한산) 전남 전북(덕유산) 경남 충남(계룡산) 충북 강원 경기(광릉 가평 와야산 천마산)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
유사종 섬노루귀(H. maxima Nakai)는 울릉도에 자생하며 개체가 크고 새끼노루귀(H. insularis Nakai)는 제주도 자생으로 개체가 노루귀나 섬노루귀에 비해 작고 꽃과 잎이 같이 나온다.
특징 이속의 식물은 카멜레온처럼 자기가 처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 내륙지방에서는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하고 남해안 일대와 제주도같이 척박한 지방에서는 식물개체가 작게 변형된 새끼노루귀로 울릉도와 같이 부식질이 풍부하고 연중 공중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개체가 크고 상록성인 섬노루귀로 진화한 것이 아닌가 한다. 다른 식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체가 작은 노루귀는 꽃대가 높이 나와 다른 식물이 자라지 않는 곳에 종자를 최대한 전파시켜 번식한다.
국명출전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Journ. Jap. Bot. 13 : 309 (1937)
참고문헌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40d607cd0ec9f58c5576f7f09f2ce9c0.jpg

 

334e8d6ed1ce1b4abcc628d2730af933.jpg

 

417a2f076ab6b79b945028f470761de3.jpg

 

c4f03d760a5bbbdbb272160af9ddd34d.jpg

 

cbfdd79dc2f5b0dbd80a90aa31e9cdef.jpg

 

DSC03774-1.jpg

 

ee929efd5620f29bcc7e4380e55c61e8.JPG

 

IMG_8728.jpg

 

IMG_8737.jpg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