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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Rhizoctonia_sol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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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0:44
가지잘록병균(벼잎짚무늬마름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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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담자균문(Basidiomycota) > 담자균아문(Agaricomycotina) >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 꾀꼬리버섯목(Cantharellales) |
|---|---|
| 학명 | Thanatephorus cucumeris (A.B. Frank) Donk > Pellicularia filamentosa (Pat.) Rogers > Pellicularia sasakii (Shirai) S. Ito |
| 과명 | 분버섯과(Ceratobasidiaceae) |
| 속명 | 분버섯속(Thanatephorus) |
| 특징 | 감자나 사탕무우의 덩이줄기 또는 뿌리에 얇은 거미막 모양∼비단모양 균사 피막이 덮인다. 벼잎에 구름모양 병반을 만들거나(벼잎짚마름병), 많은 식물을 급속히 시들게 하며, 딸기의 눈마름병, 오이 썩음병 등을 유발. |
| 자실체 | 이 균은 감자, 사탕무우 등에 침입해서 큰 피해를 주는 해균이다. 감자나 사탕무우 등의 덩이줄기 또는 뿌리 위에 벗겨지기 쉬운 얇은 거미줄막 모양∼비단모양의 균사 피막이 덮인다. 건조할 때는 흰색∼연한 황갈색 또는 반투명이다. 균사는 직각으로 분지되어서 십자형 세포를 가진다. 이 균은 극히 많은 종류의 식물에 침입해서 병을 일으키는 균이며, 식물에 따라서 병징이 다르게 나타난다. 흔히 잎에 침입해서 끓는 물에 넣었다가 꺼낸 것처럼 잎이 빠르게 고사되기도 하고, 화본과의 벼 잎 등에서는 잎 끝 및 잎 표면에 구름모양 무늬의 병반부를 만든다. 병반부에는 균사층이 만들어지는데, 때로는 취약한 거미집 모양이 생기기도 하며, 처음에는 흰색이나 후에 회색이 된다. 오이 썩음병의 경우 오이에 병반부가 생겨 흰색의 균사가 만연했다가 점차 갈색∼흑갈색으로 썩어가게 된다. 영양균사는 지중이나 지면에 존재하는 썩은 나무에 들어있다. 균사는 2가지 씩 차상(叉狀)으로 분지되고 많은 격막이 있다. 처음에는 투명하고, 광선이 굴절된다. 후에 노성한 것은 갈색이 되며, 과립상으로 되기도 한다. 폭 5∼11㎛(흔히 6∼8㎛), 균사가 결합해서 균핵을 형성하기도 한다. 균핵은 갈색∼암갈색, 직경 1∼3mm, 큰 것은 8m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단면의 외부 색깔과 같은 색, 건조하면 흑갈색이 된다. |
| 포자 | 포자는 원통상 타원형, 7∼12.5×4∼7㎛. |
| 색상 | 흰색∼연한 황갈색 또는 반투명 |
| 발생계절 | 연중내내 |
| 발생형태 | 일반적으로 감자, 사탕무우 등의 덩이줄기나 뿌리에 기생하지만, 화본과 식물의 잎이나 잎눈에 반점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쌍자엽식물의 잎 고사를 일으키기도 하며, 오이의 썩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벼잎집무늬마름병균(紋枯病, Pellicularia sasakii)이나, 배추밑둥썩음병(뿌리마름병)은 이 균과 동일종이다. 나무 묘목을 키우는 묘포장에서 직사광선의 열해(熱害)를 받은 어린 묘목의 지제부에 침입해서 고사시키고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
| 분포 | 전 세계적 |
| 식용여부 | 비식용 |
| 출전, 인용문헌 | 이태수. 2016. 식용·약용·독버섯과 한국버섯 목록. 233pp. (재)한택식물원 이태수. 2016. 인터넷. 한국의버섯(www.koreamushroom.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