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을 가다

by 빛 살 posted Sep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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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계령풀 이상은 올라가지를 못했었지요.

언니들과 유일사를 지나 그 산에 올랐답니다.

집에 돌아 와야 할 시간이 제한적이라서 부랴부랴 올랐다가 부랴부랴 내려왔던 산...

제 삶이 그러한 까닭에.....

누군가 올랐던 그 산의 사진으로 보고 익혔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스쳤던 산~

 

 

DSC_0700.JPG

 

  모두들 가을 꽃을 찾으러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