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꽃

by 빛 살 posted Jul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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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한 듯

보이지 않게 흘러가는 강가...

 

어디서 왔을까

인공의 꽃들도 보여지는데...

누가 심었을까.. 

나 같은 사람이나 발자욱 남길 자리련만...

 

 

DSC_0124.JPG

 

    어쩐지 어떤 사람의 뒷모습같다고나 할까....

    느낌이 있는 그 강에 슬픈..... 무엇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