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바람꽃

by 빛 살 posted Ma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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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다녀 왔답니다.

시간이 영~ 나질 않아서 평일날 딱 하루 쉬는 날에 다녀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않좋았어요. 햇님이 한번도 얼굴을 내밀지 않았답니다.

너무 많이 황폐해져 있더군요.  옛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웠어요.

모든 것은 그렇게 지나가듯 가나 봅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겠지요.

흘러 가듯이~~

 

 

 

Eranthis pungdoensis1.JPG

 

            풍도아줌마처럼 생긴 꽃..ㅎㅎ

 

 

 

Eranthis pungdoensis2.JPG

 

 

 

 


 

Eranthis pungdoensis3.JPG

 

 동강할미 보러 가야낄데.. 마음  뿐이랍니다.

 금요일날 갈까 생각 중이지만 동행이 있으려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