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풀

by 빛 살 posted Jun 1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즈넉한 강으로 접어 들면

먼저 이 갈풀이 반겨 줍니다.

초여름의 강

그리고 깊은 여름의 강...

또 다른 풀꽃을 품어 주네요.

 

 

Phalaris arundinacea3.JPG

 

 

 

 

 

Phalaris arundinacea2.JPG

 

 

 

 

 

Phalaris arundinacea1.JPG

 

 엄마  문병 오신 분이 커다란 수박을 들고 오셨길래

모두 져며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손목이 시큰거림...

이제 갈 때가 된 늙은 몸이로구나 싶음........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