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Machilus thunbergii Siebold & Zu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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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녹나무과(Lauraceae) |
속명 | 후박나무속(Machilus) |
이명 | 왕후박나무 |
잎 |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끝에 모여서 붙어 있는 것같이 보이며 우상의 맥이 있고 질이 두꺼우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7-15cm 나비 3-7cm로서 꼬리처럼 길어진 점첨두의 끝이 둥글며 밑부분이 예저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엽병은 길이 2-3cm로서 굵다. 봄에 나는 새순은 단풍처럼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 |
꽃 | 5-6월에 새잎이 나올때 털이 없는 원추화서가 액생하고 많은 황록색의 양성화가 달리며 화서의 길이 4-7㎝ 소화경은 길이 1cm정도이다. 화피열편은 3개씩 2줄 수술은 3개씩 4줄로 배열되며 안쪽의 3개는 꽃밥이 없고 암술은 1개로서 길이 3.5mm쯤 된다. |
열매 | 열매는 장과로서 이듬해 7-9월에 흑자색으로 익으며 지름 1.4cm이며 둥글고 과경은 적색이다. |
줄기 |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며 수피는 녹갈색이고 늙은 나무에 있어서는 비늘조각처럼 떨어지고 회백색의 얼룩이 있으며 평활하다. 어린가지는 녹색인데 붉은빛이 돌며 뒤에 타원상의 피목이 생긴다. 정아는 타원상이고 많은 인편이 있으며 붉은빛이 돈다. |
뿌리 | 직근보다 측근이 발달되어 있으며 심근성이다. |
분포 | ▶중국과 일본 필리핀에도 분포한다. ▶울릉도 제주도 남해 완도 등의 남쪽섬에서 자란다. |
형태 | 상록활엽교목 수형:원개형. |
유사종 | ▶왕후박나무 (var. obovata NAK.): 잎이 도란형이고 길이 6-8㎝ 넓이 3.5-5㎝이며 진도와 홍도에서 자란다.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의 왕후박나무는 천연기념물 제 299호로 지정되어 있다. |
특징 |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종이다. 중부 지방에서 후박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껍질이 두꺼운 일본목력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수세가 강건하며 맹아력이 강하다. ▶천연기념물 제123호 - ⓐ소재지: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면적:1 983㎡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제212호 - ⓐ소재지: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리 ⓑ면적:1 349㎡ ⓒ지정사유:노거수 ⓓ나무높이:18m 제344호 - ⓐ소재지:경상남도 통영군 욕지면 ⓑ면적:727㎡ ⓒ지정사유:노거수 ⓓ나무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Abh. Math.-Phys. Cl. Konigl. Bayer. Akad. Wiss. 4(3) : 202 (1846)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