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hamaecyparis pisifera (Siebold & Zucc.) Endl. |
---|---|
과명 | 측백나무과(Cupressaceae) |
속명 | 편백속(Chamaecyparis) |
이명 | 화백나무 |
잎 | 잎은 난상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촉감이 거칠다. 측엽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뒷면은 W자형의 백색 기공조선이 있다. 잎은 인편상으로 상하좌우로 대생하고 있으며 상하엽과 좌우엽의 크기는 거의 같다. 편백의 잎끝은 둔한 둥근 모양인데 반하여 화백은 잎끝이 예리하다. |
꽃 | 암수딴그루로서 꽃은 4월에 개화하고 암꽃은 작은 별모양을 하고 있으며 수꽃은 노란 꽃가루가 날릴 때면 꽃의 절정을 이룬다. |
열매 | 구과는 구형이며 지름 5-6mm 로서 편백보다 훨씬 작으며 갈색이고 실편은 8-12개이며 표면은 가장자리가 도드라져서 오각형 또는 육각형으로 되고 제(臍)가 약간 발달한다. 종자는 각 실편에 2개씩 들어 있으며 난상원형이고 길이 2-3mm로서 양쪽에 넓은 날개가 있으며 9-10월에 성숙한다. |
줄기 | 수피는 갈색이며 얇게 띠 모양으로 벗겨진다. 가지는 수평으로 퍼지며 소지는 편평하고 밑으로 처진다. |
분포 | ▶일본의 구주에서 광도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난온대성 수종이다. ▶중부 이남의 각처에 식재되어 왔다. |
형태 | 상록침엽교목. |
유사종 | ▶실화백(C.pisifera var.filifera.Beiss. et Hort):가지가 가늘게 실처럼 뻗어 아래로 처진다. ▶서리화백 비단삼나무(var.squarrosa Beiss):잎이 청백녹색(靑白綠色)으로 아주 부드럽다. ▶황금애기화백(var.plumosa for aurea Beiss):신아(新芽)와 잎끝이 황금색이며 부드럽다. 부산 마산 순천 광주 전주 등지의 남부지역에서 좋은 생육을 하고 있다. |
특징 | ▶우리 나라에 1920년경 도입되었다.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에 대한 저항성이 침엽수 중에서 가장 강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재질이 편백보다 거칠며 생장은 삼나무와 편백의 중간 정도이고 남부지방의 산골짝에서 잘 자란다. ▶편백과 아주 비슷하지만 잎의 모양 구과의 크기 잎뒷면 흰가루의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잎뒷면에 흰가루가 많이 있어 편백보다 훨씬 희게 보인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Syn. Conif. 64 (1847)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수목 (이창복, 1947) 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