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nthriscus sylvestris (L.) Hof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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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산형과(Umbelliferae) |
속명 | 전호속(Anthriscus) |
이명 | 동지반들전호 사약채생치나물큰전호 |
잎 |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삼각형이며 2-3회 3출하며 열편은 난형으로 다시 우상 중렬하고 길이 20-50cm로서 중렬편은 장타원형으로 예두 또는 예첨두이며 톱니가 있고 뒷면 맥위에 퍼진 털이 있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점점 작아져서 엽초만으로 된다. |
꽃 | 꽃은 백색이고 5~6월에 피며 복산형화서로 가장자리의 것이 가장 크고 소산화서는 5-12개이며 털이 없고 길이 3-4cm로서 끝에 10여개의 꽃이 달리며 총포가 없다. 소총포는 5-12개이고 길이 3-8mm로서 뒤로 젖혀지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소화경 윗부분에 짧은 털이 있다. 화관은 소형이고 꽃잎은 5개이며 도란형이고 바깥 것 1개가 특히 크며 수술은 5개이고 짧으며 암술대가 2개로 갈라져서 밖으로 굽는다. |
열매 | 분과는 피침형이며 녹색이 도는 흑색이고 길이 5-8mm로서 밋밋하거나 돌기가 약간 있다. |
줄기 | 높이가 1m에 달하고 곧게 자라며 녹색으로 듬성듬성하게 가지를 친다. |
뿌리 | 뿌리는 굵고 전호(前胡)라 한다. |
분포 | 남쪽의 섬들과 깊은 산 산기슭 구릉지대 들판 강기슭등 습한 곳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 사할린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동부 유럽에도 분포한다. |
형태 | 다년생 초본 |
유사종 | ▶털전호(var. hirtifructus Hara) : 열매에 누른 빛이 도는 돌기가 있고 전체에 털이 많다. |
특징 | 약용식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른 봄에 눈 녹은 검은 대지를 뚫고 눈부시도록 선명한 녹색의 새싹이 움터오는 것은 참으로 볼만한데 미나리과의 식물답게 독특한 향이 있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Gen. pl. umbell. 40 (1814)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