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Magnolia obovata Thun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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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목련과(Magnoliaceae) |
속명 | 목련속(Magnolia) |
이명 | 떡갈후박왕후박황목련 |
잎 | 잎은 호생하거나 가지 끝에 총생하며 길이 20-40㎝ 폭 13-25㎝로서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으로 좁아져서 둔저 또는 원저로 되며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잔털이 있다. 어린 잎은 빨간 탁엽에 싸여 나며 이것도 꽃 만큼이나 아름답다. |
꽃 | 꽃은 5-6월에 잎이 핀 다음에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리고 연한 누른빛이 도는 백색으로서 지름 15cm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의 수효도 많지 않아 다른 목련처럼 꽃 필때 그리 요란하지는 않으나 아주 향기롭다. 꽃받침잎은 3개이고 꽃잎과 비슷하지만 짧으며 꽃잎은 6-9개이고 도란형이며 길이 6cm로서 약간 육질이다.수술과 암술이 많고 수술대는 밝은 홍색 꽃밥은 황백색이다. |
열매 | 10월에 익는 홍자색 열매는 목련류 특유의 골돌이 아니고 달걀을 거꾸로 한 것 같은 타원형으로 길이 20㎝가 넘는 것도 있는데 가을에 홍자색으로 익어 관상가치가 높다. 종자는 주머니같은 낭속에 두개씩 들었고 익으면 벌어지며 흰실에 매달린다. |
줄기 | 수피는 회색이고 수형이 아름답다. |
분포 | ▶중국에도 분포한다. ▶중부 이남에서 재배한다.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
특징 | 열매를 말린 것은 후박실이라 하며 독특한 향기가 있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Trans. Linn. Soc. London 2 : 336 (1794) |
참고문헌 | 1)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