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Rupr. & Maxim.) S.Y.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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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두릅나무과(Araliaceae) |
속명 | 오갈피나무속(Eleutherococcus) |
이명 | 서울오갈피 서울오갈피나무 오갈피 |
잎 | 잎은 호생하고 장상복엽이며 소엽은 3-5개로 도란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며 점첨두 예저이고 길이 6-15㎝로서 가장자리에는 잔 복거치가 있으며 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맥 위에 잔털이 있고 엽병은 길이 3-6㎝이다. |
꽃 | 산형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2-9개가 취산상으로 배열되고 소화경은 길이 2.5mm정도로 짧으며 꽃은 8-9월에 피고 자주색이다. 꽃받침 열편은 삼각형으로 겉에 밀모가 있고 꽃잎은 타원형으로 5개이며 수술도 5개이고 암술대가 끝까지 합쳐진다. 자방은 2실이며 하위이다. |
열매 | 10월에 검게 익는 장과는 타원형이고 약간 편평하며 길이 10-14mm 폭 3-4mm로서 구형의 산형화서에 달린다. |
줄기 | 높이 3-4m이고 지면에서 가지가 많이 나서 사방으로 퍼지며 소지는 회갈색이고 지름 3-4mm로서 털이 없으며 가시도 거의 없다. |
뿌리 |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사방으로 퍼진다. |
분포 |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북부 우수리 아무르 시베리아 등 주로 한대권에 넓게 분포한다. |
형태 | 낙엽활엽관목. |
유사종 | ▶가시오갈피(Acanthopanax senticosus Harm): 지리산 치악산 계방산 태기산 등 추풍령 이북에 자생하며 `오가삼` 이라고도 하며 약효가 가장 뛰어나 고려인삼에 버금간다고 알려져 새로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오갈피나무(A seoulense Nakai): 오갈피나무에 비해 소엽은 도피침형이며 잎의 가장자리에 누운 단거치가 있다. |
특징 |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 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오갈피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신농본초경`에도 올라 있는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다. 잎이 5개로 손가락모양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J. Arnold Arb. 61: 109 (1980)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3)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4)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5)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6)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