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주발버섯(고려주발버섯, 고리주발버섯)

by 갈매빛/崠駐 posted Mar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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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낭균문(Ascomycota) > 주발버섯아문(Pezizomycotina) > 주발버섯강(Pezizomycetes) > 주발버섯목(Pezizales)
학명 Peziza phyllogena Cooke > Peziza badioconfusa Krof.
과명 주발버섯과(Pezizaceae)
속명 주발버섯속(Peziza)
특징 폭 3∼10cm. 깊은 컵 모양∼불규칙한 모양. 갈색∼적갈색. 후에 자갈색∼암적갈색. 봄∼여름에 난다. 고리주발버섯이 고리와 관련이 적어 색깔에 맞게 개칭됨.
자주주발버섯(P. badia)과 비슷하나, 바깥 면이 다소 거칠고, 포자에 사마귀가 덮여 있다. 또 이 버섯의 나는 시기가 봄∼여름이어서 가을에 주로 나는 자주주발버섯과 구별된다
자실체 자실체는 지름 3∼10(15)cm, 어릴 때는 깊은 컵 모양, 후에 평평한 모양∼ 불규칙한 모양. 표면은 평활, 갈색∼적갈색, 후에 자갈색. 바깥면(하면)은 미세하게 분상이거나 알갱이 모양. 살은 갈색을 띠며, 부서지기 쉽다. 식용할 수 있다. 자주주발버섯(P. badia)과 비슷하나, 바깥 면이 다소 거칠고, 포자에 사마귀가 덮여 있다. 또 이 버섯의 나는 시기가 봄∼여름이어서 가을에 주로 나는 자주주발버섯과 구별된다. 지역에 따라 색깔 차이가 커서 혼동되기 쉬운 버섯이다.
포자 포자는 비 성숙기에는 방추상 타원형, 후에 타원형. 가는 사마귀가 덮여있다. 14∼21×6.5∼10.5㎛. 포자문은 백색.
색상 갈색∼적갈색
발생계절 봄~여름
발생형태 봄∼여름. 소나무 등 침엽수 또는 활엽수 임지 부근의 썩은 나무가 섞인 토양에 단생, 산생, 군생 또는 총생한다.
분포 한국, 일본, 유럽, 북미.
식용여부 식용
출전, 인용문헌 이태수. 2016. 식용·약용·독버섯과 한국버섯 목록. 233pp. (재)한택식물원
이태수. 2016. 인터넷. 한국의버섯(www.koreamushroom.kr)

Peziza_phyllogena_Cooke_328780.jpg

 

사진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Peziza_phyllogena_Cooke_3287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