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Rubus coreanus Mi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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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장미과(Rosaceae) |
속명 | 산딸기속(Rubus) |
이명 | 곰딸 곰의딸 복분자 복분자딸 |
잎 | 잎은 호생하고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3-7개이고 길이 3-7㎝로서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기부는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겹톱니가 있고 면모로 덮여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뒷면 맥 위에만 약간 남고 엽병에 가시가 있다. 잎길이 3-7㎝이다. |
꽃 | 꽃은 담홍색으로 5~6월에 피고 가지 끝의 산방 또는 복산방화서에 달리며 꽃받침잎은 길이 6㎜의 난상 피침형으로 털이 있고 꽃이 지면 뒤로 말린다. 꽃잎은 길이 5㎜로서 꽃받침보다 짧고 도란형으로서 연한 홍색이다. 자방에 털이 있다. |
열매 | 열매(과실군)는 둥글고 7~8월에 적색으로 익지만 나중에는 흑색으로 된다. 과실을 복분자라 한다. |
줄기 | 높이가 3m에 달하고 끝이 휘어져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며 줄기는 자주색 또는 적색이고 백분(白粉)으로 덮여 있으며 구자(鉤刺)가 있다. |
뿌리 | 가지의 끝이 휘어져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 |
분포 |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전국의 표고 50-1 000m 사이의 계곡과 산기슭 화전지 주변에서 자생한다. |
형태 | 낙엽활엽관목 |
유사종 | ▶청복분자딸기(for.concolor T.LEE) :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으며 경남에서 자란다. ▶중국산복분자(R. chingii Hu): 미숙과가 강장 축뇨약(縮尿藥)으로 쓰인다. ▶가시복분자(R. schizostylus Levl.): 복분자딸기와 비슷하지만 줄기에 가시가 많고 과지의 잎은 길이 1-2㎝에 불과하며 땅으로 기어서 자란다. 경상도에서 자란다. |
특징 |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있다. 면적은 312 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복분자딸기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귀룽나 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하얀분을 쓴 듯한 줄기는 낙엽이 진 후 더욱 돋보이고 황폐지나 사방지의 1차 천이식생이며 맹아력이 강하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Ann. Mus. Bot. Lugduno-Batavi 3: 34 (1867)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2)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