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inellia ternata (Thunb.) Breitenb. |
---|---|
과명 | 천남성과(Araceae) |
속명 | 반하속(Pinellia) |
이명 | 까무릇 |
잎 | 엽병은 길이 10-20cm로서 밑부분 안쪽에 1개의 육아(肉芽)가 달리며 위끝에 달리는 수도 있다. 소엽은 3개이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3-12cm 나비 1-5cm로서 난상 타원형에서 긴 타원형을 거쳐 선상 피침형으로 되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며 털이 없다. |
꽃 | 화경(花莖)은 높이 20-40cm로서 구경에서 나오고 포는 녹색이며 길이 6-7cm이고 통부는 길이 1.5-2cm이며 현부(舷部)는 피침형 원두이고 겉에 털이 없으나 안쪽에는 잔털이 있다. 화서는 밑부분에 암꽃이 달리며 포와 완전히 붙지만 약간 떨어진 윗부분에서는 수꽃이 1cm정도의 길이에 밀착하고 그 윗부분은 길이 6-10cm로서 길게 연장되어 비스듬히 선다. 수꽃은 대가 없는 꽃밥만으로 되며 연한 황백색이다. |
열매 | 장과는 녹색이며 작다. |
뿌리 | 땅속에 지름 1cm의 구경(球莖)이 있고 1-2개의 잎이 나온다. |
분포 |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
형태 | 다년초. |
유사종 | ▶대반하(Pinellia tripartita (Biume) Schott.) 남부 도서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다. 땅 속에 괴경이 들어 있고 여기서 두 장의 잎과 한 개의 꽃줄기가 자란다. |
특징 | 잘 살펴보면 가련한 자태를 하고 있으며 이것이 신장하는 때가 여름 중간이라 하여 반하(半夏)라고 하는 계절감을 느끼게 하는 반가운 풀로서 성질도 강건하다. 드물게 꽃대의 안쪽에 자색을 띤 것이 있어서 `자색반하`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예로부터 농경 식물로 귀화된 것이라는 일설도 있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Bot. Zeitg. 687, f. 1~4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