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msinckia lycopsoides Le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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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지치과(Boraginaceae) |
속명 | 미국꽃말이속(Amsinckia) |
잎 | 잎은 엽병(葉柄)이 없으며 엽신(葉身)은 피침형(披針形) 또는 타원상 피침형으로 양면에 백색모가 밀포하며 잎가장자리는 전녹(全綠) 또는 파상(波狀) 주름이 생긴다. |
꽃 | 꽃은 6-7월에 피며 가지끝에 태엽처럼 말린 수상화서(穗狀花序)가 생기며 꽃이 필 때는 화서가 짧으나 열매가 되면 화서가 신장(伸張)하여 길이가 20㎝에 이른다. 꽃은 짙은 황색으로 꽃받침은 5개의 열편이 깊게 갈라지고 표면에 잔털과 기부가 사마귀모양으로 팽대된 부분에서 생긴 긴 털이 함께 난다. 화관(花冠)은 길이가 8㎜내외로 꽃받침보다 길며 하반부는 통상(筒狀)이고 끝은 5열(裂)되며 열편(裂片)은 원형(圓形)이다. |
열매 | 꽃이 지고 나면 꽃받침 속에 4개의 분과(分果)가 생기며 분과는 길이가 2-3㎜로 등쪽에 1개의 굵은 능선(稜線)이 만들어지며 사마귀 모양의 돌기물(突起物)이 덮이고 회색이다. |
줄기 | 줄기는 높이가 30-60㎝이고 가지를 치며 곧게 자라고 표면에 거친 백색털(白色毛)가 있다. |
형태 | 1년생 초본 |
특징 | "▶일본에도 귀화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998년 6월 경기도 안산시 수인 산업 도로변과 아산호 방조제에서 채집 확인하였다. ▶화서의 모습을 참고하여 `미국꽃말이`로 국명을 명명하였다. ▶미국꽃말이속(屬)(Amsinckia)은 우리 나라에 처음 알려지는 속으로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 """"1년생 초본으로 식물체에 거친 털이 덮이고 좁은 잎으로 이루어지며 황색 꽃이 모여 끝이 태엽처럼 말린 수상화서(穗狀花序)를 이룬다. 꽃받침은 5열(裂)되며 열편은 선형"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Prodr. (DC.) 10 : 117 (DC., 1846) |
참고문헌 | 1)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XIV) (박수현, 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