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astanopsis cuspidata (Thunb.) Schott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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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참나무과(Fagaceae) |
속명 | 구실잣밤나무속(Castanopsis) |
잎 | 잎은 호생하고 2줄로 배열되며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긴 첨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4-10cm로서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거나 상반부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미세한 인모(鱗毛)로 덮여 있어 흰빛이 돌지만 흔히 연한 갈색으로 되는 것도 있고 엽병은 길이 1cm이다. |
꽃 | 꽃은 일가화이며 황색이고 5-6월에 피며 암꽃은 새가지의 엽액에 달리고 화피가 5-6개로 갈라지며 수꽃은 수술 10~12개이다. 자화수는 가지 밑부분의 엽액에서 나오며 꽃이 적고 암술대 각각 3개씩이다. 향기가 강하다. |
열매 | 견과는 난상 원형이며 지름 12mm정도로서 흑색이지만 마르면 갈색으로 되고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총포는 횡선으로 나열된 포린으로 덮여 있으며 견과를 둘러싸고 있으나 익으면 3개로 갈라진다. |
줄기 | 높이 20m 지름 1m이며 수피는 흑회색으로서 평활하다. 가지가 가늘고 수피는 세로로 갈라진다. |
분포 |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남부지방 표고 200~700m 지대와 남쪽 섬에서 자란다.(제주도 남해도 거제도 완도 흑산도 등의 난대림지역) |
형태 | 상록활엽교목 원개형이다. |
유사종 | ▶구실잣밤나무(C. cuspidata Scohtt. var. sieboldii Nakai): 수피는 검은 회색이고 잎은 피침형 긴 타원형 광택이 있고 뒷면에 비늘 모양의 털(鱗毛)이 있다. |
특징 | ▶제주도와 남쪽 섬지방에서 찾을수 있다. ▶천연기념물 제343호로 지정되어있다. ⓐ소재지:경상남도 통영군 육지면의 모밀잣밤나무 숲 ⓑ면적:18 817㎡ ⓒ지정사유:자생지 학술림(이 숲에는 모밀잣밤나무 외에도 굴참나무 굴피나무 개서어나무 팔손이나무 애기등 해변싸리등의 목본 식물과 소엽맥문동 마 억새 하늘타리 애기나리등의 초본 식물이 자라고 있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Bot. Jahrb. 47:625 (Engl., 1912)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