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던 다음 날~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쟁여두고 또 쟁여두고...
나중에사 찾아나서니 이미 눈은 다 녹아내리고
황량한 들판에 겨울나무는 이렇게 서 있었는데...
기척이 없으시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인줄로 알고 있지요.....
눈이 왔던 다음 날~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쟁여두고 또 쟁여두고...
나중에사 찾아나서니 이미 눈은 다 녹아내리고
황량한 들판에 겨울나무는 이렇게 서 있었는데...
기척이 없으시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인줄로 알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