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량한 들에서

by 빛 살 posted Feb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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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던 다음 날~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쟁여두고 또 쟁여두고...

나중에사 찾아나서니 이미 눈은 다 녹아내리고

황량한 들판에 겨울나무는  이렇게 서 있었는데...

 

 

 

 

DSC_0253.JPG

 

 

 기척이 없으시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인줄로 알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