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by 빛 살 posted Oct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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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만난 기억은 첫 만남의 날을 더 이상은 그 감동의 날과 함께 할 수 없나 보다.

첫 번째........ 그 흥분된 기억을 또 다시 가질 수는 없었기에....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일까?  아닐 것이다. 만날수록 정이 들고

다시 만나면 정겹고.... 그래야 하거늘..... 

뭔가  비어있는 느낌.. 보고싶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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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구절초 동산이 덜 정겨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