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있어서 여행이 늘 편안합니다.
큰언니는 과일과 차를 준비하고
작은언니는 도시락을 마련하는데 그 맛이 기가 찹니다.
언니들과 다음 하루도 계획을 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
형제들이 있으시죠? 참말로 하느님이 주신 은총입니다.
여기에 왜 이런 모양새의 집을 지었나 모르겠어요.
주변에 뭔가 기록이 있을텐데 늘 통과하거든요.
마치 귀곡성 같어....ㅋ~
하산길에... 위에서~~
.... 아주 편안했어요. 직장인이 갖지 못할 여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