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by 빛 살 posted Mar 10,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친구들과 함께 여기저기 다니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

엄마가 편찮으셔서 도저히 나갈 수가 없던 날... 새벽 1시가 넘어서 만날 분께 못간다고 카톡글을 보내고..

그러고도 포기가 되지 않더군요.

혼자 광주 그 절 근처에 다녀 왔습니다.

거기에 그분들도 계시고..ㅎㅎ  자동차가 30여대는 주차되어 있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

엄마 칼국수 삻아 드릴려고 부리나케 퇴각...... 사진은 엉망...... 늘 그렇네요.

별처럼 반짝이는 꽃소식입니다.

 

 

Eranthis stellata1.JPG

 

 

           어느 새 이렇게 피어 질려고 합니다.

          새삼 봄이 얼마나 빠르게 와 버렸는지....

 

 

Eranthis stellata2.JPG

 

 

 

 

 

Eranthis stellata3.JPG

 

..................... 아, 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