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atrinia scabiosaefolia Fisch. ex Trev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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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마타리과(Valerianaceae) |
속명 | 마타리속(Patrinia) |
이명 | 가얌취 가양취 미역취 |
잎 | 잎은 대생하고 우상으로 깊이 갈라지며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고 위로 갈수록 없어진다. 근생엽은 난형 내지 긴 타원형이다. |
꽃 | 꽃은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화서분지의 한쪽에 돌기 같은 흰털이 있다. 화관은 황색이고 지름 3-4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자방은 하위이고 3실로서 그 중 1실만이 종자를 맺는다. |
열매 | 수과로 타원형이며 길이는 3-4mm로서 약간 편평하고 앞면에는 맥이 있으며 뒷면에는 능선이 있다. |
줄기 | 높이 60-150cm이고 곧게 자라며 줄기 윗부분에서 분지하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
뿌리 | 근경은 굵고 옆으로 뻗는다. 굵은 뿌리가 비스듬히 뻗으며 몇 개의 잔뿌리가 내린다.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소련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야 양지에 자생한다. |
형태 |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
유사종 | ▶돌마타리(P. rupestris Juss.) ▶금마타리(P. saniculaefolia Hemsl.): 줄기에 마주 붙은 잎은 손바닥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뚝갈(P. villosa Juss.) |
특징 | 가을의 대표적인 들풀의 하나지만 `패장`이라는 생약명으로 알려져 있는 약초다. 그러나 봄에 돋아나는 어린 순은 `가얌취`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마타리를 패장이라 하고 있다. 패장이란 말은 뿌리에서 장(豆醬)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Ind. Sem. Hort. Bot. Vrat. App. 2 : (1820)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