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강 사업으로 몰락할까 싶었지만 더욱 융성해 졌어요.
그런데 그 자연스런 분위기는 사뭇 잃어 버렸어요. 그래도 제게서 60여 킬로.. 가까워서 다닐만해요.
저는 거의 동네 논이나 밭이나.. 가까운 곳에만 다니는게 편하거든요.
강이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구요.. 10월 20일까지는 꽃이 남아 있을 것 같아요. 또 갈려구요..^^
흰색은 올해 처음 만났답니다. 잎사귀도 연두빛깔로 연해 보였어요. 대박~~!! ^^ 아닌가..ㅎ
꽃사진 않찍겠다고 말하지 마시길... 또 한번 그 말 나오면... 두고 보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