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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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마타리과(Valerianaceae) |
속명 | 마타리속(Patrinia) |
잎 |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유두상의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
꽃 | 꽃은 7-9월에 피고 황색이며 화서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
열매 | 긴타원형의 열매는 길이 3-4mm로서 다소 편평하고 복면(腹面)에 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밀생하거나 소생(疎生)한다. |
줄기 | 높이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
뿌리 |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
분포 | 충북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
형태 | 다년생 초본. |
유사종 | ▶마타리(P. scabiosaefolia Fisch):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금마타리(P. saniculaefolia Hemsl.):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뚜깔(P. villosa):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
특징 | "방향성 식물로 심한 ""고린내""와 같은 냄새가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다. 종명 rupestris는 `바위 겉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Ann. Mus. Paris 10 : 311 (1807)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